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03695.html




기사 요약



1. 서울강남구청장 "오 시장 취임 후 대응속도, 방법 전혀 달라", "긴박한 상황속에 회의 불참 등 현장에서 모습보기 어려워"



2. 오세훈의 대책발표 역시 "방역수칙 준수해주시라"는 당부 수준.

지난 해 11월 서 시장대행의 "연말 일체의 모임 취소 요청, '모임 없는 연말'이 '일상있는 새해'를 가능케 할 것으로 믿는다."와 발언의 강도 차이 확연



3. 김도식 부시장의 원색적인 정부 비판에 정세균 전 총리가 페이스북을 통해 맞대응하자 "김 부시장의 발언은 단순 헤프닝" 이라며 두둔하고 이튿날 서울시의 방역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서로 갈라치기하고 남탓만 하는건 방역에 도움되지 않는다."며 내로남불식 설교글 게시.



결론, 서울시 내부에서도 "오세훈이 방역보다 다른데 관심있는것 같다.", "애초에 상생방역이라는 개념을 던지며 규제를 푼게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





표현이 적절하네요 '내로남불식 설교'

내편이 하면 헤프닝 니 편이 하면 정치적 공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