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원더걸스 출신 페미니스트 핫펠트(예은) 디지털 성범죄 막는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igikro 작성일21-07-23 조회319회 댓글0건본문
핫펠트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TF
위원 위촉
핫펠트 "주목하지만 도움되고 싶다"
TF
팀장은 서지현 검사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 /사진=뉴스1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예은)가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전문위원
으로 활동한다.
법무부가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경우는 있었지만 전문위원으로 위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23
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TF'
는 다음 달 출범하는 디지털 성범죄 전문위원회 위원 중 1명으로 핫펠트를 위촉했다.
TF
는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팀장이다.
핫펠트가 속한 전문위원회는 앞으로 디지털 성범죄 대응 방안, 관련 제도 개선안 등을
TF
에 제안한다.
핫펠트는 소속사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지는 현재 관련 법이나 대처 방안, 예방 등을 위한 위원회가 만들어져 기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전문 지식은 부족하지만 피해자들 입장에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한편, 핫펠트는 그동안 여러번 페미니즘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
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게 맞다"면서 "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갖는 게 페미니즘의 이념
이고 제가 그걸 주장하는 게 왜 눈치를 봐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도 핫펠트는 한 방송에서는 "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검색해보니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다고 생각하는 주의
였고 그래서 페미니스트가 맞는다고 얘기하게 된 것이다"며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2&oid=014&aid=0004680146
ㅋ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