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12-14

② 업종명 : 마리오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④ 지역명 : 구미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비비

⑥ 업소 경험담 :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이전부터 눈여겨 보던 비비를 만나러갔습니다.

 

여태껏 단한번도 구미에서 사진가지고 사기를 치는 업소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너무 순진해졌나봅니다.

 

온실속에 화초가 되어버린 잡초는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잊어버린거예요.

 

오늘은 영하 -8도의 추운 날씨.. 이 고된 바람을 뚫고 먼곳까지 가서보니

 

진짜 사진과는 30%정도 닮은 비비가 있더군요.

 

이아가씨... 살 20kg 정도 빼고 나면 프로필사진과 좀 비슷할거같네요.

 

박정희가 캐드한듯한 철도깐 이빨에.

 

뽀얀피부? 잘록한허리? 그런거없습니다. 기대하지마세요.

 

키스여신이라는 말을 믿고 그래, 마인드라도 좋을거야. 라고 생각했죠.

 

웬걸 담배냄새 싫다며 키스 하기싫답니다.

 

할인받고간거지만 아무리그래도 서비스가 너무하다싶습니다.

 

이건아니다 싶어서 돌아올까도했지만 그래도 달려간 시간이 아까워 또한번 참아봅니다.

 

(여러분 아니다 싶으면 나오세요. 호구되는 지름길입니다.)

 

결국 어찌저찌 깔콘씌우고 본게임 돌입합니다.

 

안그래도 굵은허벅지가 저를 밀어내는데 심지어 손으로도 절 밀어냅니다.

 

이건뭐 하란건지 말란건지...

 

뭐 서비스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소프트 성향분들에겐 맞을거에요.

 

뭐 갑자기 두서가없어졌는데 하여튼 내상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