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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 비오니까 한잔했고...술한잔 받고 엉겨붙고 안주하나 먹고 엉겨붙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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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우철 작성일20-11-21 조회1,0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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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11/19 




② 업종명 :풀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두바이 




④ 지역명 :  역삼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태희




⑥ 업소 경험담 :






비는 오고 술이 좀 된 듯 했다. 




집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갑자기 그의 얼굴이 떠오르니 한잔 더 빨고 싶었다. 




발걸음은 어느덧 가게 앞에... 오태식팀장님이 잠깐 대기하란다. 




손님이 많은가 보다. 




그리고 방을 옮겨주는데.. 독고가 놀기 딱 좋은 자그마한 방. 




독고 풀싸에서 가장 고독하다는 초이스 들어오기 전 대기 시간. 




하지만 5분이 지났을까?? 바로 매직미러로 간다




가슴골을 들어낸 미니스커트 아가씨가 요즘 물오른 아가씨라고 추천해준다.




오태식팀장님이 픽해준 아가씨가 들어왔다.




앉음과 동시에.. 두 남녀의 몸이 엉키기 시작. 




술한잔 받고 엉겨붙고 안주하나 먹고 엉겨붙고 




그리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두 명다.. 순수한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ㅎㅎㅎ 




입은 술 먹으라고 있는 게 아니다. 




안주 먹으라고 있는 것도 아니다. 




노가리 까라고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적어도 이 방 안에서 두 남녀의 입이 존재하는 이유는 따고 있었다 그녀의 구강 공격에 속수무책으당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남녀는 이 좁은 방을 나서기로 했다. 




그리고.. 구장으로 올라갔다..




물 쏟아지는 소리가 들리는 방의 문이 살짝 열리고.. 




같이 씻을래?




그녀는..프로다. 




오랜만에.. 좋은 그녀를 느낄 수 있었다. 




마치고 나설 때까지.. 




끝까지 손님을 애인처럼 대해주는.. 




프로정신 투철한 그녀에게.. 깊은 입맞춤을 남기고 나왔다.. 




역쉬~ 프로가 좋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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