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 월차를 쓰게 됐네요
일단은 급한 업무도 끝내놧엇고 월차 연차도 넉넉했엇습니다
병원 가기엔 시간도 너무 이르고 하여 집에 있는 약을 대충 챙겨먹고
한숨더 자고 일어나니 신기하게도 몸상태가 많이 호전되긴 햇더군요
피로가 누적이 되서 그런듯했고 조금 더 잠을 청함으로써 여유로움때문인가
온전히 이날은 내몸을 위해 쉬어가는날로 정하고...
평소 즐겨가는 스타벅스로 마사지 받기위해 갓습니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내 차례가 되어 안내를 받고 이동햇습니다
경쌤이라고 인사하시며 들어오셔 마사지 바로 물흐르듯 진행 해주시는데
전문가의 손길을 받고 있으니 몸에 체온도 조금 오르고
그동안 뻐근하고 뭉쳐 있던 곳들과 독소들이 빠지는 듯
게다가 확실하게 뭔가 대우 받고 있다는 느낌마저 들엇네요
스르르 잠이 들라는차...전립선 마사지로 약간의 야릿한 기분을 전해주시고
마무리언니와의 둘만의 시간...이름은 핫초코!!
엎드려 누워잇는 나에게 누워만 있어 오빠 내가 알아서 다 해줄게~~라고 말하는 핫초코언냐
뭔가 벌받는 자세에서 부드러운 핫초코의 혀가 나의 밑구멍을 핧고잇는데
간지러우면서도 기분이 ...엄청 야릇...돌아누으면 나의 위로 올라와
수직운동이 아닌  쥬니어를 안에 넣고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
와 .. 이거 뭐지 .. 마치 양손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살을 잡고 쥬니어를 비비는 느낌
뜨거웠으며 굉장히 부드럽고 굉장한 느낌...말로 형용할수 없는 그런 굉장한 ...
나름 유흥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경력이 좀 된다고 자부하고 있건만 ..
이 처음느끼는 뭔지모를 굉장한 느낌에 5분도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분수 ...
청룡까지 쫘악 시원하게 빼고나니 몸이 나른해지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언제 아팟냐는냥 몸뚱아리가 개운하더군요...ㅎㅎ
역시 ~~~ 마사지와 연애가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