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녀석을 만어요~~
이제는 30대 중반 이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소주한병과 맥주 한병을 비우고 살아가는 얘기도 잠시...
어디갈까? 어디갈래? 입씨름끝에 최근 다녀온곳중에 가장 재미있게 놀았던
텐카페 강대표님이 생각이나 저장해두엇던 번호로 연락드렷어요
바로 오시라고 하셔서 택시를 잡아타고 출발 ...!!!
생각하니 왠지모를 흥분됨^e^
친구놈과 어찌놀지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던끝에 드뎌  도착!
입구에서 전화를 걸자 거의 총알 수준으로 강대표님 영접! 
환대를 해주는 .... 첫 시작부터 기분이좋기 시작했다
시스템 설명을 듣고 예술같은 몸매와 환상언니들과의 타임!!
힐끔 친구를보니 자주안온 티를 낸다...촌넘
나의 실없는 얘기에도 추임새와 리액션을 넣어주는 언니들 반응
기쁜 마음에 폭탄주를 연거푸 먹었더니 .. 정신이 하나도 없다 하지만 기분은 좋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 ........
흠 총알사정에 고민 고민 하는데 친구가 자기가 쏜다고 한번 더놀잔다
내심 마음으로는 기뻣지만 약간 튕겨주면서 올래를 외쳤다
맘도 잘통하고 앵겨붙는 마인드도 마음에들고
친구도즐거워하는거 같고  아~ 좋다 진짜~좋다 뭐든 게....
우리는 아무말없이 씨익 웃으며 각자 택시를타고 이제는 집으로 고고씽
아주 가끔은 이렇게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것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