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릉에있는 범부장에게 아주 꽂혔네요ㅎ

우리의 범부장님 찾아서 믿음으로 방문했네용ㅎㅎ

통화후에 주소를 받아서 도착했씁니다~

새로인테리어 한가게라 그런지 일단 시설이 상당히

깔끔한건 둘째치고 럭셔리하네용~~ ㅋㅋㅋ

기존엔 언니들은 엄청많았지만, 시설이 조금 아쉬웠었는데

그점 많이 보완돼서 분위기까지 좋슴니당~~ㅎ

복도에 들어서니 처음보는 언니들도 많이 보이네요ㅎㅎ

가벼운 상황브리핑을 듣고 바로 초이스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전 초이스 못했어요

다 대체적으로 괜찮았으나,

이렇게 애매하고 힘들땐 추천을 받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100%추천 받았습니다.

알아서 부탁드린다고 했더니 아리따운 '소라'라는 아가씨를 앉혀 주는데...

앉혀 놓고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ㅋ

어린친구는 아니지만 웬지 모르는 편안함이..

한마디 대화도 없이 제가 웃는거 보더니 오빠 귀엽다

하더니 바로 인사 타임.... >.<ㅋㅋㅋ

하고나니 먼가 어색한게 없어지고 오히려 편안해 지내요ㅋ

근데 다들 후기를 많이 보시고 오시는이 계시겠지만,

언니들 마인드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마인드까지 뭐 차이를 많이 못느꼈거든요..

근데 이런언니들 보고

'아 !이런게 바로 마인드가 좋쿠나!' 라고 하는구나 하고서

이제야 알았습니다..^^

범부장님 왈

' 혼자 오시고 오픈가게라 더욱 바짝 긴장해서 모셨습니다 ㅠㅠ' 하더군요..

맨트인지..진심인지..ㅋ암튼 대우받고 있다는거에

내심 기분좋아졌습니다

왠지 정말 잘온것 같은 기분...

기분이 정말 묘하더라구요.

암튼 범부장님 덕에 기분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