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 편안한 손길로 피로 회복_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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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민 작성일21-01-08 조회405회 댓글0건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2020년 12월 29일
② 업종명 :
건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릴렉스테라피
④ 지역명 :
남양주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지수
⑥ 업소 경험담 :
2020년도의 마지막날을 며칠 앞두고.. 남아 있는 연차가 너무 많아서.. 그냥 오후에 사무실에서 나와 당근오피를 검색해 봅니다.
나이가 들어가며.. 몸도 찌뿌둥 하고, 한해 쌓은 피로도 좀 풀고.. 건마를 위주로 폭풍 검색..
첫번째는 사무실 근처로.. 마땅하게 땡기는 곳이 없어 두번째로 집 근처를 찾아 봅니다.
그러다 릴렉스테라피를 발견.. 전화 문의를 합니다.
실장님의 친절한 응대.. 일단 호감 지수가 높아 집니다. 더 헤매다 보면 아무것도 안되겠다 싶어.. 예약하고 방문..
일단 업장은 평범하고, 깨끗한 건마 업소..
저는 보통 매니저를 지정 하지 않지만, 특히 첫방문이라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실장님의 배정에 따라 봅니다. 아예 실장님꼐 누군지도 물어 보지 않았네요.. ㅎㅎ
공동 샤워실에서 샤워 후 ( 다행히 다른 손님이 없어서 다행.. 여러명이 쓰긴 좀 뻘줌 할 듯) 방에서 대기.. 건마 이지만 어떤 매니저가 들어 올까 기대해 봅니다.
잠깐 기다림 후 오늘의 매니저 '지수' 입장..
꽤 커보이는 키에 나름 늘씬 하고.. 휴게텔의 언니들 같이 꽃 같진 않지만.. 꽤 괜챦은 얼굴..
근데 뭐.. 나야 맛사지 받으러 왔으니.. 그냥 엎드려 누우 시체 모드.. 한참을 지나 이름을 물어 봐서 그꺠 지수라는 걸 알았네요...
꽤 피곤 했던지.. 깜박 졸기도 했는 것 같고.. 언제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게 편안하게 있었네요.
'오빠.. 턴' 이란 말에 돌아 누우니.. 그떄 부터 필링 모드..
그냥 편안 합니다.. 몸과 정신을 그냥 내려 놓고 즐겨 봅니다...
그러다.. 마무리에 대한 네고가 들어 옵니다... 잠깐 고민도 해 봅니다만.. 몸을 잠깐 일으켜 보니.. 제 동생은 커진 상태... 이 상태로 그냥 나갈 자신이 없어서.. 협의 후 '콜'
건마의 방이라.. 제약이 많은 상황이고.. 이러다 보니 질퍽한 그런 건 어렵지만... 적당하게 즐달을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남은 10분 정도의 시간.. 두피 마사지를 받아 봅니다.
배게 깔고.. 지수 무릎에 누워 기분 좋게 맛사지를 받으니. 잠이 옵니다...
이렇게 마무리 하고.. 상큼하게 인사 후 지수 퇴장.. 나도 퇴장..
나오니.. 세상은 깜깜해 지고.. 밤이 찾아 와.. 서울 보다 1~2도 더 차다는 남양주 겨울 바람 맞으니.. 잠이 확 깹니다. ㅎㅎ
그래도 그동안 조금씩 걸리던 어깨도 편안해지고.. 제 동생도.. 편안해지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좋은 안식처를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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