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마 | 시뻘건사춘기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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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흐니 작성일21-01-09 조회337회 댓글0건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2021-01-08
② 업종명 :건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유성호텔
④ 지역명 : 대전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이슬
⑥ 업소 경험담 :
일 집 일 집 일 집.. 고된 하루하루.. 모두가 어렵고 힘든 이 시기.. 무너져가는 경제.. 돈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투잡 쓰리잡 까지 해가며 저의 삶은 흑백으로 가득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엇습니다ㅎㅎ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손길 한번에 변하는 알록달록한 하루를 갈구하며
오늘도 변함없는 보내던 중 아무 생각없이 pc전원을 켰으며 키보드와 마우스에 손을 얹고
실장님과 연락을 주고받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힐링을 원하던 마음이 이끈거겠죠ㅎㅎ
제가 원하던 코스는 m2코스로 먼저 마사지를 받아 예열후 몸의 위로를 받는 코스였죠
입구에 들어오자 방금 손님들이 왔다간건지 눈발로 들어온 자국들을 대걸레로 닦고 계시는 실장님이 살갑게 맞이하며 인사해주시고ㅎㅎ
슬리퍼로 갈아신고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룸으로 들어왔습니다
첫 룸의 분위기는 어둡지만 차갑지 않은 은은한 레드와 암바계열의 컬러조명과 정돈되있는 매트릭스
그리고 잘 개여져있는 이불이 아늑하게 다가왔네요ㅎㅎ
추운 날씨라 샤워하러 탈의 해야해도 추워서 하기 싫은 마음이 들텐대
예상외로 입장한 룸은 따뜻했습니다.
전화받고 미리 따뜻하게 뎁혀놓은 방이라 실장님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대목이네요
안락함에 기분좋게 샤워를 마치고 가지런히 정리된 가운을 꺼내입고 매트릭스에 자리잡고 누워 쉬려하는 찰나 마사지사분이 들어오시네요ㅎㅎ
따스한 손길이 매일매일 고생하며 지쳐있는 근육들을 달래주며 강하지만 아프지 않게 몸을 뎁혀주고
한창 이대로 계속 힐링받고 싶다.. 하며 이 상황을 즐길쯔음 안마사분은 이슬이와 교체하여 들어오고
본격적인 몸의 위로가 시작됬답니다ㅎㅎ
그녀의 손길과 몸짓은 그간 쌓인 피로와 응어리를 한번에 뿜어내라는듯 저를 힘껏 휘두르고
저는 그에 답하듯 있는 힘껏 엉겨붙어 불태웠습니다ㅎㅎ
그렇게 저의 하루에 빨강이라는 컬러가 들어왔고
앞으로도 한번씩 힘들때 방문해야 할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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