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일요일

② 업종명 : 하드코어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캔디

④ 지역명 : 선릉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연화

⑥ 업소 경험담 :

어제(일요일) 노원에서 술한잔 먹고 집에가는길에 (집이 선릉에있어요) 너무 집에가기가 싫어서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몇군데 전화를 걸어봤는데

죄다 일요일은 쉰다~어쩐다저쩐다 하면서 전화안받는곳이 태반이더라구요.. 그래도 마직막으로 한번만 더 해보자 해서 마지막으로

신태평상무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컬러링도 울리기전에 '예 감사합니다'라는 말과함께 응대를 하던데 정말 영업하는 자세가 된사람이구나 싶었네요,

그러고 대략 방문시간과 사이트,인원수 얘기하고 바로 예약하고 20분정도 지나서 도착했습니다. 지하철타고가니까 역 바로앞에라서 나이스였네요 ㅎ

입구에서부터 마중나와서 (날씨가 아주쌀쌀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환영해주더라구욬ㅋㅋㅋㅋ 혼자서 가는데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혼자왔는데도 불구하고 막 친한척하면서 전혀 어색함없이 응대를 해줘서 상당히 마음이 편했습니다. (아직 혼자서 다니는게 익숙치가 않아서요 ㅎ) 

그렇게 룸안내받고 초이스하고 시스템브리핑듣고 아가씨 추천받고 (뭐 대부분 비슷한 레파토리라서 굳이깊게 설명안할게요 ㅋㅋ) 

연화라고 에이스라길래 추천받아서 했는데 아다리가 잘 맞은건지 정말 제대로 추천을 해준건진 (의심이많아서;;) 모르지만 애가 어떻게 이렇게 싹싹하고

처음보는 남자앞에서 겁도없이 팬티만 입고 아양을 떨면서 들이대는지 맛있게 온몸구석구석 찐하게 받아주고 왔습니닼ㅋㅋㅋㅋ

여자가 먼저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게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했지만 내심 따봉을 연신외치며 놀았습니다. 왠 횡재인가 싶어서

룸안에서 엄청 불타올라가지고 한시간내내 죽지않는 똘똘이 ㅜㅜㅜㅜ 터지는줄알았네요 ㅎㅎ

그렇게 어느덧 마무리시간... 연화가 오빠 마무리해줄게 하며 마무리를 들어갔는데 술기운에 도저히 사정을 못하겠더라구요 ㅜㅜ

미안하기도 해서 그냥 내보내려는데 시간생각하지마라면서... 돈아깝다구 집중하라며 사정할때까지 도와주더라구요 뭐 그리 긴시간이 소요된건 아니였지만.. 정말 그 마음씨가 너무 감동적이였습니다. ㄱ

그렇게 연화를 내보내고 신태평상무가 들어와서 피드백을 주고받는데 정말 찬사를 내뱉고 또 온다고 약속하며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집가는길에 기분이 너무 좋고 집가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 하루의 마무리를 받고온것같아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