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 시크릿 - 로미 | 시설굳 서비스는더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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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노마 작성일21-01-13 조회450회 댓글0건본문
●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21.01.06
② 업종명 : 안마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시크릿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로미
⑥ 업소 경험담 :
아침 출근때만 해도 춥다정도였는데, 퇴근할 때쯤 보니 세상이 얼어붙어있네요. 이때만해도 시작인지 몰랐죠 :)
하필 오늘 달리자고 마음먹은 날이라 눈도 뚫고서 평소 가던 안마에 연락을 드렸는데, 아는 실장님이 쉬는 관계로 설렁설렁대하는 태도에 다른 곳을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급하게 검색해본 결과, 고급스러워보이는 시크릿. 그럴싸한 후기들을 믿고 내상도 각오한 채 연락을 드려 위치를 받아봅니다.
하필 있던 위치에서 조금 멀었지만 향해봅니다. 진짜 눈이 때리네요.. 차들도 다들 멈춘 채 움직이지 못하고, 어느덧 저만 걸어다닙니다. 처음 가보는 위치에 길치발휘해서 몇번이나 전화해서 위치를 찾아 도착합니다. (사실 더 지나쳐갔더라구요.)
깔끔한 외관, 고급 주점같은 느낌과 정중한 실장님들의 태도에 일단 합격 :) 기대감을 높혀봅니다. 스타일 미팅에서 귀엽고 예쁜 스타일! 바로 결정하고서, 결제도 하고, 쿠폰도 받고, 씻으러 가봅니다. 꽤나 인기 많을 것 같은 곳에 눈 덕분인지 저 밖에 없어서 좋았는데, 탕 안에 들어가니 목욕탕! 탕 완전 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다는 게 진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ㅜ 코로나 끊나고 반드시 먼저 들려야겠어요.
아무튼 아무지게 씻고서, 안마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노랫소리와 오픈된 길목에서 로미가 반겨줍니다.
귀엽고 룸삘나는 외모에, 큰 가슴! 너무 부드럽네요ㅜ 제 스타일입니다. 복도에서 시작되는 서비스 분위기가 야릇한게 너무 좋네요. 옆 룸에서는 떡치는 소리가 가득 들리고, 아쉽지만 눈때문에 막혀서인지 매니저들이 없어서 후기같은 떼씹은 느끼질 못했네요ㅜ 그래서 로미에게 집중하며 가슴을 만져가며 키스를 나누고, 자리에서 쳐다보면서 삽입하는데, 진짜 안꼴릴래야 안꼴릴 수가 없네요..
촉촉하다못해 축축한 서비스를 느끼며, 즐길쯤 슬슬 방안으로 안내받아서 갑니다.
들어가서 담배 한대를 얻어피우며 수다를 떠는데, 생각보다 말이 잘 통해서 좋았어요 :) 눈이야기, 차가 밀려서 다른 매니저들이 아직도 출근을 못했네 자기는 오늘따라 일찍 왔는데 그래서 왔지 아니면 아직도 길바닥이었을거라는 둥 생각해보니 리스트에 없었는데 생각할때쯤 온 지 이제 2주 됐다고 하네요! 아니면, 내가 이름을 잘못들었거나 ㅋㅋㅋ 아무튼 수다를 떨다가 샤워를 시작해봅니다 :)
샤워실 안에 물다이가 있길래 은근히 기대했는데, 딱히 샤워서비스는 없더군요. 아쉬움에 있을쯤 돌아누우라고 하며 본격적인 서비스가 들어가는데.. 물다이까지 갈 필요가 애초에 없었다는 걸 깨닿는 순간이었습니다. 발가락 하나하나 부터 거기까지 정말 아낌없이 물꼬빠는데 최근에 이렇게 재밌게(?) 받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네요 :)
완전 만족하면서 받고서 앞판으로도 시작하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기쁨에 키스를 나누고서 본격적인 스타일로 올라타서 달립니다. 느낌이 너무 좋네요. 천장거울을 보면서 보니 더 좋아! 서로 리듬을 타면서 즐기다가 이젠 제 차례가 온 것을 느끼고, 공수교대를 합니다. 약약강약강강 리듬으로 달리는데 키스와 함께 하는 반응이 너무 좋네요. 정말 즐긴다고 밖에는 말 못 할 좋은 반응에 살살 느낌이 올때쯤 뒤로 마지막을 달려봅니다. 완전 맛있어. 거울 속에 흔들리는 가슴이 야동 저리가라 여서 완전 꼴려 달렸습니다. 시원시원 :)
끝내고서도 담배 한대 더 나눠피며 수다를 이어갔네요 :) 이후 씻겨주면서도 수다, 기다리면서도 수다, 역시나 말이 잘 통하니 시간도 빨리 가.. 생각보다 너무 즐딜모드로 즐기다가 시간이 되어 엘베까지 마중을 받으며 바이바이합니다 :)
자연스레 옷을 갈아입고서 나오니 실장님이 맞이해주십니다. 만족하셨냐는 말씀에 미소를 뿜으며 너무 좋았다고 또 들릴라는 말에 끄덕거렸네요 :)
마지막 배웅을 받으며 다시 눈의 세계로 떠나봅니다.
즐달했어요. 또 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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