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후기펌] [베이지 +5] 여러분들은 오피를 왜 달리십니까. 달림의 이유 베이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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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훈22 작성일21-05-08 조회288회 댓글0건본문
베이지 어차피 예압 빡세고 출근도 자주 안하는 언니라.. 후기를 쓰는게 굳이 의미가 있을까 하다가
제가 느낀 점을 솔직하게 공유 드리고 글로 남기고 싶어서 적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여러분들은 오피를 왜 달리시는지요.
스트레스 받아서,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달리고, 성욕이 차오르면 시원하게 풀려고 달리고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에서는 언감생심 못 건드려 볼 여자랑 한시간 보내려고,
돈 내고 예쁜 여자와 살 섞으며 행복해지기 위해 달리는게 진정 달림의 이유 아니겠습니까.
베이지는 이러한 달림의 이유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언니입니다.
만약에 능숙하고 스킬 좋은 언니 좋아하시면 굳이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어린 언니가 부담된다면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이바닥 생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언니가 싫으시면 보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갓 고등학교 졸업한 월베 스무살들을 평소에도 많이 먹고 있어서 굳이 볼 필요가 없으면 다른언니 보시는 게 더 낫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 해도 사회에서 이런 언니 주워 올 능력이 안됩니다.
뭐 능력 좋은 분들은 대학생 스폰이다 뭐다 한다는 데 돈이 있다손 치더라도 일단 이런 언니풀이 없습니다.
그리고 스폰시장에 대학생이 나왔다고 쳐도 진짜 마인드가 대학생일까요, 이미 타성에 젖어서 돈만 밝히는 언니들이 많지요.
베이지는 다릅니다.
전무후무한 언니라고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분명 제가 처음 달림 시작했을때에는 간간히 이런 언니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수능이 끝나고 고3언니들이 스무살이 되는 1월달에 출근부를 유심히 보기도 했었지요
비단 스무살이 아니더라도 풋풋한 매력의 언니들이 분명 있었습니다. 돈을 주고 이런 언니와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배덕감이 드는...
요즘 들어 최소 근 2년간은 이런 캐릭터의 언니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피가 처음에 인기를 끌었던 게 안마라든지 빡촌과는 다르게 진짜 일반인 여자친구네 집에 가서 즐기는 컨셉이 먹혔기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실제 일하는 언니들 역시 이에 어느정도 부합했구요.
근데 요즘 오피.. 아시잖아요 코로나 터지고 룸녀 쫙 들어오면서 이게 뭔가 싶고 ㅋㅋㅋ
예전부터 달렸던 분들.. 우리가 사랑하고 좋아했던 언니들 중 십분지 구는 다 역사속으로 사라졌죠? 비슷한 캐릭터도 찾기 힘들구요.
진짜 스무살 맞구요. 어리기만 한게 아니라 사이즈도 충분히 나옵니다.
강아지상의 예쁜 얼굴이고. 민삘인데 화장 연하게 하면서도 잘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고등학교 때 부터 화장을 하기 때문에 잘 꾸미더라구요
제가 갔을 때에는 평소에 입던 사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스키니진에 배꼽이 살짝 보이는 오프숄더 크롭티.
몸매에 자신이 없으면 절대 입을 수 없는 복장이지요.
160 후반정도 되는 키에 다리도 길고 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셀룰라이트? 이딴거 전혀없습니다. 수능 끝나고 살이 많이 쪘다고 하지만 어디 살이 찐건지 의문입니다.
삐쩍 마른 언니는 아니지만 시원시원한 몸매와 얼굴입니다.
쇼파에서 대화 할때도 너무 즐거웠는데 할건 해야겠기에 탈의를 시켜봅니다.
와우... 엄청납니다.
가슴이 엄청 크거나 한 비현실적인 몸매를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온몸에 어림과 싱싱함이 가득합니다. 매~우 예쁜 몸매입니다. 얼굴에 귀티가 나는데 몸매 역시도 귀하게 자란 티가 납니다.
가슴은 B+~C 정도인데 글램족인 제 기준에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물고빨기 좋은 가슴을 가졌습니다. 올~ 자연산입니다.
아래는 왁싱이 안되있는 자연 그대로입니다. 털은 적당히 있습니다.
어깨쪽이 예뻐서 잇지 리아 같은 몸선을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걔는 아이돌이니까 더 말랐구요
체형자체는 리아와 비슷합니다. 직각어깨와 딱떨어지는 몸선, 그리고 딱 벌어진 골반
저는 평소에 여자가 뭐 나이가 좀 있어도 내가 보기에 나이들어보이지 않고 그렇다면 괜찮다는 마인드였는데요
진짜 스무살을 먹어보니까 무조건 어린여자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운스 황다솜도 요즘 핫한데 얘도 사실 뭐 거의 못 볼 것 같구요 ㅋㅋㅋ
얘네 말고도 앞으로 다른 업소에 가도 20살 올라가있는 언니를 좀 찾아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얘는 키스가 서투르긴 해도 진짜 혀를 미친듯이 빨아주는데
제지하지 않으면 아마 끝날때까지 키스해도 받아줄거만 같은 움직임입니다.
키스든 섹스든 이 언니는 목 감으면서 안겨오고 붙어오고 기본적인 마인드가 본인이 더 즐기고 싶어하는 마인드입니다.
섹스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좋아한다고 하네요 ㅋㅋ
섹스 경험 자체가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이바닥 뭐... 입만 열면 구라인 바닥이지만...
제가 예전 어떤 언니 후기에서 언급했는데
'언니가 예쁘면 딱딱한 의슴을 자연산이라고 우겨도 용서가 된다'
섹스경험이 설령 많았어도 저는 용서했을 거 같습니다. 근데 하는거보면 결코 경험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서투르긴 합니다. 정말 서투르긴 한데
그러면서도 온갖 체위 자체를 다 받아주기는 합니다. 타고난 유연성이 있는건지 아니면 했던 말과는 다르게 경험이 있는건지..
신음도 정말 좋구요, 야한말을 막 하지는 않지만 같이 함께 즐겨주는 언니입니다.
여성상위를 시켜보는데 '아 잘 못하는데.. 도전!' 하면서 애교섞인 말을 보여주며 위에 올라가는데 천사가 따로 없습니다 ㅋㅋ
애무를 받아봤으면 좋았을까 싶지만... 저도 눈돌아가서 키스하고 언제 다시볼지 모르는 어린 언니의 몸을 마음껏 탐닉하고...
애무를 시켜본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습니다. 하루빨리 콘돔끼고 넣고싶다라는 생각 밖에...
할때 탄력이 미쳤습니다. 활어 그 자체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정복감 끝내줍니다. 타고난 게 명기인 건지 어려서 그런 건지 촥촥 감깁니다.
시원하게 사정하고 콘돔 이런거도 제가 빼서 버리고 물티슈로도 그냥 제가 닦아주었습니다.
얘를 접견하면 그렇게 그냥 됩니다.. 뭐 시키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뭐라도 하나 더 해주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더라구요.
솔직히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무조건 두세타임 끊어야 하는 퀄리티의 언니라 피드백 전화 왔을때 '이언니는 너무 좋아서 다음에 두타임으로 봐야겠네요' 라고 하자 실장이 개수를 조금 해서 업장에서 그건 아예 못하게 막는다고 하더라구요 최대한 다양한 손님한테 보여주는게 맞는거같다고...
출근부에 거의 안뜨다가 뜬거 겨우 잡았는데 또 언제 뜰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 밝은 에너지와 순수함으로 가득 찬 언니입니다. 하 진짜 다시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양이 쥐 생각하는 거 같지만
이바닥에서 못볼 꼴 보지 않고 항상 언니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세상의 떄, 유흥의 떄가 묻지 않은 모습으로 남아줬으면 합니다.
보신 분들은 동의하시겠지만 이바닥에 오래 있을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 포함해서 지금까지의 손님들은 진상도 없고 다 우쭈쭈 해줬다고 하는데...
오래 일하게 되면 접견의 기회가 생길 거 같아서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이런 언니가 만약에 진상 만나고 욕도 먹고 그러면서 망가진다면
그건 정말 슬픈 일일 거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언니를 꽤 오래전에 보기도 했구요.
베이지를 보게 된다면 부디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마음 가는대로 최소한의 배려만 한다면 지불한 돈 값 이상의 만족도를 줄 언니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베이지는 오랜만에 달림의 이유를 생각하게 해준 언니었습니다.
쓰다보니까 매우 감정적인 글이 되었습니다. 모쪼록 다들 즐달하시고 여탑회원분들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십시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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