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5/9

② 업종명 : 건마/스파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오산 트윈스파

④ 지역명 : 오산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이름은 기억안남ㅠ

 

⑥ 업소 경험담 :

 

일끝나고 할일은 없고 몸은 너무 찌뿌등하고

마사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동네엔 어설픈 타이마사지뿐ㅠ

출근부를 뒤적거리다 호텔식마사지가 눈에 띄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서울이랑 같은 스파시스템이라네요 ㅎㅎ

바로 예약하고 달려가봅니다

시청이랑 완전 가까워서 접근성도 굿이네요

도착해서 결제한 뒤 다시한벌 설명듣고 샤워

방으로 안내받아 누워있는데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마사지부터 하는데 슬림한 체형의 마사지쌤이 들어옵니다

살짝 실망하려는 찰나 간단한 인사후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첫 압부터 프로의 기운이 느껴집니다ㄷㄷ

딱딱 짚으면서 어디어디가 안좋다 설명하는데 너무 정확하네요;;

한시간 내내 억억 소리내면서 온몸이 다 풀리도록 마사지 받는데

너무 좋았네요 진짜 서울 쪽에서나 받던 완전 시원한 마사지 ㅠㅠ

마지막으로 전립선마사지도 해주는데 야릇꼴릿하게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뀌면서 동생놈은 풀발모드;;

그때 똑똑 노크소리 들리더니 언니가 들어오는데

슬림아담 체형에 목소리도 사근사근한 언니가 들어옵니다

슬림취향인 저한텐 딱이었네요

마사지쌤이 좋은 시간 보내라며 나가고 언니가 옷을 벗고 올라오는데

사근사근한 목소리완 다르게 엄청 공격적인 애무를 해주네요

꼭지 부터 시작해서 라인타고 내려와 비제이를 하는데

흡입력이 장난 아닙니다 전립선마사지 받은 직후라 그런지

잘못하면 쌀뻔 했어요

콘끼고 여상으로 시작하는데 허리돌림이 프로답네요

아주 그냥 흔들어제끼는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애국가를 부르며 겨우 고비를 넘기고

자세 바꿔 정자세로 팟팟팟

결국 참지 못하고 시원하게 싸보렸습니다

다 하고 나니 몸도 풀리고 아랫도리도 풀리고 

여기 다 풀고 조져버리는 곳이었네요 ㅎㅎ

 

담에 친구랑 술한잔 하고 또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