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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올림픽이 될 것이라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도쿄올림픽 온라인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기자로 등록된 사람이 갑자기 "올림픽 반대"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들고

"올림픽 필요없다. 올림픽 조까라. 퍽 더 올림픽!!"을 반복해 외치는 해프닝 발생.

올림픽 홍보 담당 책임자는 매우 당황.

결국 기자회견 다급히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