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남양은 불가리스 사태 이후 경영진이 물러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 

쇄신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선언함.

 근데 열흘이 되도록 비대위원장 제외한 비대위원 선임은 물론

쇄신안 논의는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

특히 비대위원장을 맡은 세종공장장은

 남양 직원으로

결국

무늬만 비대위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음

.

부랴부랴 남양은 

오늘 지배구조 개선안의 하나로

홍 전 회장의 어머니와 아들을 이사회에서 제외하겠다고 함

.

But 정작 홍 전 회장의 거취는 밝히지 않아 지분 51%를 소유한

홍 전 회장이 당분간 이사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