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용변 문제 다투다 흉기로 친형 7차례 찌른 동생 / 아이뉴스24 > 업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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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강아지 용변 문제 다투다 흉기로 친형 7차례 찌른 동생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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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owrq 작성일21-05-20 조회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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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용변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로 형을 수차례 찌른
 



20


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제


13


형사부(재판장 호성호)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29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0


일 밝혔다. 또한 보호관찰,
 



240


시간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자택인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에서 형인 B(


30


)씨를 7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강아지가 용변을 볼 수 있게 화장실 문을 열어두라며 A씨에게 용변 처리용 수건을 집어 던졌다. 이에 화가 난 A씨가 B씨에게 대든 뒤 머리를 수차례 얻어맞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이를 목격한 아버지가 A씨의 행동을 저지하면서 B씨는 목숨을 건졌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폐와 비장 등에 상해를 입어 하마터면 생명을 잃을 뻔했다"면서 "피해자가 다행히 건강을 회복했고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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