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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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magmp 작성일21-05-21 조회194회 댓글0건본문
#등산
#정상까지
#일상에서
등산
산을 오르다가,
데구루루 굴렀습니다.
구르다 보니 어느새
산 아래까지 굴렀습니다.
산 아래서 정상을 보니
다시는 올라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너무나도 커져서, 산 아래서 한참을
망설이며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망설이다 다시 산을
오르기로 결심했습니다.
“굴러떨어져도 괜찮아”
“정상까지 도착 못 하면 또 어때”
그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출발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굴러떨어지는 것이
무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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