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이벤트365 첫지명 소원이 지명매니저로 합격!

얼마만의 후기인지…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씁니다.

저녁까지 근처에서 일을 보고 그냥 귀가하기 뭔가 허전해서
정말 오랜만에 수원 이벤트365  방문 했습니다.

후기를 잘 믿지 않는 편이라 그냥 출근부를 보고
가장 괜찮을 것 같은 소원 매니져를  예약했습니다.

C코스를 할까 하다가 처음 보는 매니져이기에 도박하지 말자
생각하고 A코스로 예약, 샤워를 하고 오자 소원이가 들어오는데 웬 걸…
C코스로 할 걸 잘못했다는 후회감의 쓰나미가 몰려 왔습니다.

와꾸 진짜 이쁘고 피부 하얗고 잘 웃고 목소리까지 제 스타일…
그냥 딱 봐도 성격까지 좋다라는 것이 뿜뿜 뿜어져 나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다 본격적인 플레이 타임,
서비스.. 기가 막힙니다…
성심성의껏 싫은 내색없이 얼마나 절해주는지…
노련하고 잘하는 건 둘째치고 진짜 내상은 있을 수가 없겠다고
후기를 쓰는 지금도 확신이 듭니다.

솔직히 최근 어딜 가야하나 길을 잃고 방황 했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한 동안 저의 선택지는 소원입니다.
소원이 소문나면 예약하기 힘들어질까봐 앞서 적은 것처럼 쓸까말까 고민했습니다.
제 후기보고 안 가셔도 좋습니다. 소원는 저만 보고 싶거든요…

실장님.. 우리 소원이 이벤트365에, 수원에 오래오래 있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