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키스방만 다니면서 호구처럼 돈만쓰고 다니다가

제대로 된 매니저를 팡팡스파에서 처음 본게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진짜 제대로 된 떡을 친다는게 어떤건지 몸소 보여주고 또 가르쳐줬던 지은이 ㅎㅎ...

저같은 초보달리머에겐 그저 빛이었습니다 ㅠㅠ

어제도 하염없이 제 똘똘이가 떡을 간절히 원해서 다른곳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팡팡스파로 예약전화 넣었습니다.

자주 전화라서 그런가 번호만 보고도 절 알아보시고 아는체 해주시는 친절한 실장님 ㅎㅎ

지은이가 매일 출근하는건 아니라서 조마조마하며 출근여부를 물어봤더니 다행히 어제는 출근을 했었습니다~

가장 빠른 타임으로 예약하려니 이미 예약이 어느정도 차있어서 1시간이나 후에 가능하다고...

역시나 예상 했던 바이기에 쿨하게 1시간 후로 예약을 잡고 느긋이 출발해서 가게 입성했습니다.

자주 들리다보니 계산부터 샤워, 입실까지 아주 스무스하게 진행됐습니다.

업종이 스파다보니 아무래도 마사지는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어있고 또 실력 또한 빠지지 않아서

1시간동안 지은이를 생각하며 느긋이 마사지 받았습니다 ㅎㅎ

우연찮게 처음 팡팡스파 방문했던 날 뵀던 마사지사를 만나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이야기도 나누었네요.

그렇게 시간순삭당하고 멀리서부터 복도에 울리는 또각또각 힐소리 ㅎㅎ

타이밍 상 제가 거의 마사지가 끝나가는 시점이었기에 200% 지은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니

역시나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지은이가 들어옵니다~

딱 달라붙은 홀복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글래머러스함..

이제는 절 알아보면서 먼저 오빠~ 하면서 애교를 부리면서 서비스를 진행해줍니다 ㅎㅎ

단골이 되면 좋은게 1분 빨아줄거 2분 3분 더 빨아주고 세게 해주는 느낌적인 느낌이..

제가 지은이를 좋아했던 이유는 애무보다도 떡감이었기 때문에 바로 장비장착 후 삽입했습니다.

굉장히 잘 느끼고 섹을 좋아라하는 언니라 들어가는것도 스무스하게 들어가고 쪼임이 어우...

지은이의 리드를 받으며 억지로 사정감을 참으면서 최대한 오래하기 위해서 용을 썼지만 ㅠㅠ

결국 이번에도 5분컷을 당하며 토끼를 인증해버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른 여자랑 하면 최소 10분은 하는것같은데 이상하게 지은이랑만 하면 5분컷이 나는게..

이런걸 속궁합이라고 하나 봅니다 ㅎㅎ

다음에 또 만남하러 가서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