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old humo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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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psvmp 작성일21-05-24 조회112회 댓글0건본문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 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침대가 따뜻한 이유
아들이 성장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추운 겨울 외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난 후, 너무나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일주일에 한 번씩 편지를 보냈다.
시간이 흘러 어느 날, 엄마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보고 싶은 내 아들,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너의 침대에는 너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 무척 따뜻하구나….'
그로부터 2주 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들의 편지가 왔다.
'보고 싶은 부모님,
죄송해요.
제 방 침대시트 밑에 있는 전기장판을 깜빡 잊고 안 끄고 그냥 입대 했네요.
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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