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메갈은 언급 안함..  금수라서  여자가 아니잖아??ㅎㅎ

현재 남여 갈등이 절정에 치닫고 있는데 왜 이지 경이 榮쩝嗤?생각해 봐야함.

앞서 사회에 진출한 엘리트 여성들이 치울수 없는 똥을 싸질렀어.....

진보,보수정권 고위직,여성부에 진출한 여성 엘리트들은 

자신들이 차별받고 보고,듣고  경험한 인생을 토대로 

이들은 남성과 경쟁으로 도저히 이길수 없는 연약한 동물이라 결론졌는지

여성 가산점, 여성 전용 주차장, 여성 전용 체력 시험, 등 

성평등을 외치며 여성 우대 정책들을 실행했지...

거기에 큰 저항 없이 당연히 여성이 누려하고 이게 성평등을 위한거다라고

침묵한 일반 여성들....

성평등이 아니라 성차별 우대 정책으로 혜택을 받은 여성들은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 사회 전반적으로 진출한 세상에서

페미니즘 운동과, 미투 운동, 메갈, 꼴페미가 기생하는게

지금의 세상인거지...  

 

어렸을때 부터, 여성 전용 주차장 같은 것을 보면서

커온 젊은 남성들은 여성 전용 체력 시험을 보면서 어이 없어 하는데

갑자기 여자라면서 금수들이 난리를 치고 있는데

분노할수밖에 없지...

난 가장 걱정되는게....

메갈,페미 이슈만 부각되고 일반 여성들의 인식 변화가 없는거야..

아직은 우리나라는 

명절은 여성이 힘든날이고, 재벌 총수는 남자들이고 , 

사회 전반적으로 유교 남성의 권리를 받고 살아온 남성 중심 사회야.

노동계,예술계,임신 경력단절, 등 여성인권 향상이 필요한 사회이기도 하지.

하지만, 인식의 변화없이 남여 갈등이 계속된다면...

여성들의 유리천장은 무너지게 될것이고.

진짜 여성 인권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리지 못하는게 무서워...

미래의 내 딸이나, 다 큰 조카가 누리지 못할 테니까... 

또, 남여 혐오로 발전되서 증오 범죄가 많아질까 두려워~

남성은 분노하고

여성은 인식 변화 없이 메갈,페미만 비판하면

앞으로 최소 20년동안은 남여 갈등현상일거야...  

남성의 목소리보단

여성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권리를 당당하게 되찾았으면 좋겠어.. 

<반말 해서 미안합니다. 귀한 시간내주고  읽어줘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