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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배민의 횡포 feat. 저희 상호명을 마음대로 바꿔버렸습니다ㅜㅜ (보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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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pubx 작성일21-05-28 조회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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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햄버거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회사의 대표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보배형님들 도움을 받는다는게 조금 부끄럽지만 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 ㅠㅠ




 




몇년을 기다리고 힘들게 어려운 시기에 지점오픈을 하면서 사업자를 내고 배민원(배달의민족플랫폼)에 입점을 했습니다.




 




배민원 입점을 하면서 사업자 그대로 상호를 요청했고 그 요청사항이 한 직원에 의해서




상호가 변경된 채 등록이 되었습니다.




 








상식적으로 띄어쓰기를 안한채 가게명과 지점명을 합쳤으면 상호자체가 달라진거잖아요.




허나, 직원의 실수로 변경된 저희 상호는 3번의 변경요청에도 절대로 변경이 안된다고 합니다.








요식업 사장형님들도 앞으로 등록할 때 띄어쓰기나 이런 것들을 반드시 유의해서 상담원께 점포명 등록을 해달라고 요청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JU씨 발산점 을 사업자 제출하고 등록요청을 했는데, 직원이 실수로 저희와 같이 붙혀서 등록을 한다면








JU씨발산점 이렇게 등록이 됩니다. 그럼 띄어쓰기가 안된다면 가게의 상호자체가 변경됩니다. 제 경우는 스크린샷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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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에 버거파크 수유지점이라고 되있지만




배민원 직원의 실수로 띄어쓰기를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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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식으로 버거파크수유지점이 붙혀서 나옵니다.




헌데 희안한게 있죠? 밑에는 일반 배민은 띄어쓰기가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두개 다 붙혀서 입력되었지만, 배민에서는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해주었습니다.




 




허나 배민원과 배민의 부서가 달리 운영됨에 따라 배민원에서는 직원의 실수는 인정하나 상호명은 변경이 안된다고 합니다.




 








보배형님들은 가게상호를 마음대로 등록하고 마음대로 변경하는 이 배민원 신규입점팀의 횡포를 어떻게 보십니까?








 




저희는 참으로 답답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몇일을 스트레스 받고 또 받았습니다.




오늘 너무 답답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곳에 올려주셔도 되고 전파해주셔도 됩니다.



 



요즘 코시국에 자영업자들 정말 힘든데 참으로 이런 일을 당하니 너무 가슴아픕니다.



진짜 너무 답답한 마음에 보배까지 와서 글을 적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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