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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최신 AZ 항체형성률 모르는 '의사' 안철수, 받아쓴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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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fele 작성일21-05-28 조회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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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Z 항체형성률 모르는 '의사' 안철수, 받아쓴 언론






"항제형성률 80%, 청와대 바로잡아줬다"… 최근 연구 1차 접종 시 96%, 2차 99%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항체형성률을 80%로 규정, 국민의 90%는 맞아야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은 안 대표가 의사
출신임을 강조하며 이를 인용보도했다. 그러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AZ 백신 항세형성률은 1차 접종 시 96%, 2차 접종 시
99%에 달한다. 





안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 오찬과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우리나라가 11월까지 70%의 국민이 항체를 갖는 집단면역이 가능하다는 말을
했다"며 "청와대에서 대통령 포함 모든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 사실을 바로잡아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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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날 있었던 청와대-정당대표 오찬 관련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안 대표는 "70%의 국민이 백신을 맞는다고 집단면역이 생기는 게
아니다. AZ 백신 효능이 실험마다 다르지만 대략 80% 정도라고 치고, 70%의 국민이 AZ 백신을 맞으면 70%의 항체를 갖는
것이 아니라 56%만 항체를 갖게 돼 집단면역에 도달하지 않는다"며 "전 국민의 90%가 AZ백신을 맞으면 72% 정도가 되어
집단면역이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 대표는 "국민의 90%가 맞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된다는 것을
모르더라. 그래서 그걸 바로잡아 드렸다"고 했다. '대통령과 비서실장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안 대표는 "비서실장은 말씀은
안했지만 다른 거라는 것을 이해하는 걸로 받아들였다. 대통령은 별 말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조선비즈, 뉴데일리, 머니투데이
등의 언론은 안 대표의 의사·생리학 박사 경력을 강조하며 안 대표 발언을 인용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연구진이
백신 접종자 8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AZ 또는 화이자 백신 1회 접종한 이들의 약 96.42%가 접중
28~34일 내에 코로나19 항체를 생성했다. 2회 접종을 완료한 경우 7~14일 안에 항체형성률이 99.08%로 증가했다.
연구를 수행한 매디 시로트리 UCL 연구원은 "AZ와 화이자 백신 모두 항체를 생성하는 데 훌륭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15일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영국 20개 연구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코로나19 면역 컨소시엄' 진행 연구에서 화이자 백신과 AZ 백신은 1회 접종만 해도 5~6주 후에 각각
93%, 87%의 항체 형성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80~99세 고령층 중 화이자와 AZ 백신을 각각 접종한
76명과 89명을 대상으로 해당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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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와 처럼 AZ 백신 항체형성률을 최신 연구수치보다 낮게 주장하는
전문가 발언이 언론에 등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24일 서울신문 기사 <"AZ 부작용 두려워 예약 안 해… 화이자는
맞겠다" 불신 큰 고령층>에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AZ 항체형성률이 70%가 채 되지 않는다. 50%가
AZ를 맞아도 35%밖에 예방이 안 되는 셈"이라며 "정부가 부작용에 대해 폭넓게 지원하는 동시에 지금 AZ를 맞고 싶어 하는
사람은 나이나 직업에 상관없이 접종하도록 한다면 접종 동의율이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는

페이스북에 "
이런 틀린 정보를


이야기하는 전문가한테는
왜 인터뷰를 할까

"라며 "AZ 접종 후
항체형성은 97%가 넘고

실제접종 상황에서 예방 효과가 80% 넘게
나오고 있다. 예방접종율 올리려는 기사로는 좋으나 전문가
인터뷰는 조심해야 할 것 같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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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23









장롱 면허된지 몇 십년은 된 안촬스,  자기 전공도 아닌 분야를, 괜히 아는 척하다가  감염내과 교수에게 개망신 당하네요.



근데,  촬스는  의대 친구들도 없나?  문의해 볼만한, 감염병 전공하는 의사친구 한 둘 정도는 있을 것도 같은데,, 



의대 동창들이 안초딩이라고 전부 외면하나?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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