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5월 30일

② 업종명 :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④ 지역명 :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⑥ 업소 경험담 :

 

친구놈이 마사지 잘하는 가게 있다면서 술 사면

 

마사지 쏜다길래 콜! 하고 따라 갔네요

 

술먹다보니 9시반이 되서 빨리 예약한다고 전화했는데

 

실장님이 둘이 같이 받으려면 11시는 되야 된다길래

 

편의점 노상좀 까다가 다녀왔네요

 

가게는 깔끔했고 들어오자마자 달달한 냄새가 나고

 

노래도 잔잔한 노래가 나오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가게였어요

 

방 안내받고 샤워실로 가서 샤워하고 나니

 

실장님이 유의사항이라면서 막 말하다가

 

마스크는 오일때문에 젖으니까 일회용하나 준다길래

 

지금꺼도 일회용이라 나갈때 새거 달라고 하고

 

아로마향 넣고 싶어서 혹시 어떤게 있냐니까

 

병 몇개 가져와서 설명해주면서 맡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유칼립투스가 시원하고 괜찮은거 같아서 

 

그거로 해달라고 했어요

 

좀지나니까 관리사분이 들어오시는데

 

키는 160초반 슬랜더에 미드가 제법 있더라구요

 

엎드리고 시작하는데 오일 온도 테스트 하고 시작하는데

 

아로마 향 때문인지 술때문인지 슬슬 졸려서 조금 졸았는데

 

돌아 누워서 앞쪽 마사지 진행한다고 하는데

 

머리를 바짝 올렸는데 그 사이로 땀이 똑!하고

 

떨어지더라구요

 

마사지를 엄청 꼼꼼히 구석구석 해주시는데

 

솔직히 다른곳 술먹고 가서 좀 졸다보면

 

마사지 다 끝났다고 그냥 깨우고 나가라고 하는데

 

마사지를 엄청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경력이 얼마 됬냐고 물어보니까 얼마 안됬다면서

 

어디 불편하냐면서 엄청 배려해주는게

 

아 이샾은 찐으로 힐링하러 오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사지 끝나고 마무리 시작한다길래

 

터치는 어디까지 되요? 물어보니까

 

옷 안으로만 안하시면 되요 그러면서 시작하는데

 

와 손이 얼마나 부드럽고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게 하는지 아는지 느낌이  금방 오더라구요

 

싸그 나니까 오일 지워준다면서 

 

스크럽 서비스로 해준다고 가져오더라구요

 

받으면서 이거 추가요금 없냐니까

 

몸 닦아주시다가 서비스에요 오빠 이러면서

 

앞뒤 다 닦아주시더라구요

 

샤워실가서 샤워기 틀고 오일 씻어내려니까

 

깔끔하게 안남아 있더라구요

 

옷 갈아입고 나오니까 실장님이 

 

일행분 아직 못나오셨다고 쇼파에서 조금 기다리는데

 

음료수도 주시고 6번 오면 2만원 할인 해주는 쿠폰도 주시더라구요

 

친구가 나와서 집에 오는데 너무 잘받아서

 

후기쓰고 싶다고 사이트에서 가게이름이 뭐냐니까

 

뭐하러 그런거 쓰냐면서 

 

여기는 후기써도 할인없어서 안써도 된다고 안가르쳐주길래

 

너무 잘받아서 남기고 싶다고 하니 천국이라고

 

알려주더라구요

 

나올때 쌤 이름 못물어 본게 아쉽네요

 

찐으로 힐링 받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