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양주시 "그 고깃집 방역수칙 잘 지켜 '안심식당', 반면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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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onddl 작성일21-06-03 조회133회 댓글0건본문
양주시 "그 고깃집 방역수칙 잘 지켜 '안심식당', 반면 목사는.."
이상휼 기자
입력
2021. 06. 02. 07:00
市 "카운터 앞서 노마스크로 따지던 목사 '방역수칙 위반' 정황"
식당 당분간 휴무 부부 "이런 일 없도록 하기위해 합의 안 한다"
양주시의 고깃집을 상대로 방역수칙 준수 트집을 잡고 욕설을 한 모녀. 손주를 안고 아이스크림을 꺼내는 목사 A씨., 카운터에 서 있는 딸 B씨.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그 고깃집은
평소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안심식당'으로 지정
했다. 안심식당 지정 때 시보건소 위생부서 직원들의 면밀한 점검을
거쳤다. 젊은 부부가 굉장히 깔끔하고 성실하게 식당을 운영했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경기 양주시보건소 위생부서 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목사 모녀로부터 행패를 당한 '옥정동 고깃집'에 대해 호평했다.
목사 모녀는 이 고깃집에 대해 '감염병관리법 위반을 했다'면서 시에 신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식당은
칸막이를 모두 설치
했고,
업주가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
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카운터에서 아이스크림통을 뒤적거리면서 마스크를 안 쓰고 업주에게 따져댄 목사 A씨의 경우 '방역수칙 위반
'이라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자세히 조사해야겠지만 CCTV 화면 등을 참고할 때 A씨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며 "엄밀히 말하자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식당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목사 모녀는 지난 26일 오후 7시께 옥정동 고깃집에서 3만2000원짜리 메뉴를 시켜먹은 뒤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는 이유로 '이 식당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신고하면 벌금 300만원이다'고 위협했다.
그러면서 목사는 "
돈 내놔. 너
서방 바꿔. 너 과부야
. 가만 두지 않을 거야"는 등의 협박성 발언과 "
x주고 뺨맞는다"
는 등
기상천외한 욕설을
퍼부었다. 딸
B씨도 전화를 걸어 '영수증 내놔라. 남자 바꿔라. 신랑 바꿔라. 내 신랑이랑 찾아간다"면서 업주 C씨를 비하하는 뉘앙스의 폭언을
했다. 이는 고스란히 녹취됐다.
모녀에게 시달린 고깃집 사장 부부는 "당분간 휴무한다. 너무나 큰 이슈가 됐다. 영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다"면서 잠정 휴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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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602070025047
역시나 철없고 뇌없는 개독미신 사막잡신교 무당 먹사 환자...
기어코 신고를 했었군요.. ㅡㅡ;
'x주고 뺨맞는다' ?
설마 십원주고 뺨맞는다?일까요? ;;;
역시 막말 쌍욕의 최고봉은 개독미신 무당 먹사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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