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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이스라엘 총리 '유력' 베네트.."백만장자 극우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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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carhk 작성일21-06-03 조회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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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유력' 베네트.."백만장자 극우 정치인"




이혜원


입력
2021. 06. 03. 11:22













































































2000년대 IT기업 운영·매각해 백만장자



2006년 네타냐후 수석 보좌관으로 정계 입문



극우 정당 이끌어.."네타냐후보다 오른쪽"















[예루살렘=AP/뉴시스]이스라엘 야미나당 대표 나프탈리 베네트가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의사당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 2021.06.03.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스라엘 차기 총리로 전망되는 나프탈리 베네트는 베냐민
네타냐후 현 총리보다


더 보수적인 극우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972년생인 베네트는 이스라엘 제3 도시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1967년 3차 중동전쟁 직후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한 미국계 유대인이다.




1990년 이스라엘 방위군에 입대했고, 특수부대 '사이렛 매트칼'에서 지휘관으로 복무하며 다수의 작전에 참여했다.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미국 맨해튼으로 이주해 1999년 사기 방지 IT기업인 사이오타를 설립했다.




2005년 회사를 1억4500만달러에 매각하면서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베네트는 또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립·운영했고, 1억~1억3000달러에 매각하며 자산을 불렸다.




2019년 기준 자산
900만달러(약 99억 9720만원)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베네트는 2014년 인터뷰에서 "돈이 많다고 스테이크를 많이 먹거나
비싼 요트를 사진 않는다. 돈은 그저 나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를 줄 뿐이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예루살렘=AP/뉴시스]베네트 대표가 2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의회에서 야이르 라피드 예시 아티드당 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2021.06.03.





2006년 이스라엘로 돌아와 네타냐후 총리의 수석 보좌관으로 일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교육 개혁 계획을 총괄하고, 선거 운동을 주도했다.




2011년 시온주의 극우단체 '나의 이스라엘'(Yisa'el Sheli)을 공동 설립해 활동했으며, 2013년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을 떠나 극우 성향 '유대가정당'(Jewish Home Party)에 합류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부, 종교복지부, 디아스포라(해외 거주 유대인), 교육부, 국방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시온주의 정책 확대에 앞장섰으며, 2019년 극우 정당 야미나를 창당해 이끌었다.





본인 스스로 "네타냐후 총리보다 더 오른쪽에 있다"고 공언할 정도로 극우 성향

으로 평가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법인 '이스라엘 안정화 구상'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에 반대한다고 명시하기도 했다.



...........................








https://news.v.daum.net/v/20210603112228755









꼴통 실각하고 나니, 더 꼴통이 오는건가요?



팔레스타인들에게 평화는 언제쯤 찾아오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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