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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왜 남자경찰들만 영안실에 들어가냐" 경찰 내부에서도 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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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uumax 작성일21-06-10 조회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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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체 검시하러 팀장님이랑 여경 팀원이랑 셋이 갔는데 (여경 팀원은) 이번에도 당연하게 영안실에 안 들어가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 걸 보고 여경은 여경으로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여경이 위험 상황에서 구경만 한다는 주장이 끊이질 않고 있다.



나이가 훨씬 많은 남경이 주취자를 제압하는 모습을 젊은 여경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며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이 같은 주장에 기름을 붓고 있다.



경찰은 매뉴얼대로 했다고 밝혔지만 경찰 내부에서조차 여경들이 너무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나이든 남경이 아스팔트 바닥에 주취자와 뒤엉겨 있는 모습을 젊은 여경이 바라보며 휴대폰으로 채증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파문을 일으키자 경찰청은 "2인 1조로 구성된 경우 한 명은 직접 대응하고 다른 한 명은 현장 상황의 증거를 남기도록 매뉴얼이 정해져 있다"며 "두 경찰은 대응 매뉴얼대로 업무를 수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경이 현장에서 상대를 제압하고 여경은 촬영하라는 등 남녀 성별에 대한 매뉴얼이 정해진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경찰청 설명과는 달리 여경들이 팔짱만 끼고 구경한다는 주장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경찰 조직 내에서도 이런 주장이 나온다.







한 남경은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올린 글에서 “채증하랬다고 저렇게 아버지뻘 주임이 옷 뜯겨 나가고 일반 시민이 지켜보는데 채증만 하고 있을 거냐”라고 묻고 “실습생들조차도 그런 사람은 한 명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렇다고 얘기한다면 경찰학교, 경찰교육원, 경찰대학 다시 갔다 오길 바란다”라면서 “경찰 기초 교육을 받을 때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이 범죄 발생 시 위해 요소 제거, 진압이지 수사 등 채증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남경은 글을 쓴 날 새벽에도 변사체 검시하러 영안실에 갔을 때 여경만 당연하게 영안실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여경 상당수가 험한 업무에는 몸을 사린다는 지적이다.







그는 “경찰 업무가 꼭 힘을 쓰는 것이 아니고 많은 부문에서 여경이 활약하고 있다는 말이 있지만 정말 그런가”라면서 “경무, 여청, 생안, 교통민원실, 관리반 말고 어디에서 활약하나”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그는 "수배자 잡혀도, 체포영장 집행하러 잠복 출장을 가도 남자 직원만 가는 사이버팀? 첩보는 다 남자 직원이 물어오고 보이스피싱 등으로 긴급하게 구속영장 신청해도 주말에 일 있다며 안 나오는 지능팀?"이라고 물었다.



여경들이 활약하는 부서가 거의 없다는 주장이다.







그는 “항상 지켜만 봐왔는데 더 이상 이건 아니다”라면서 여경들에게 “당신들이 편한 업무만 찾고 배려받고 싶어할수록 경찰관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글을 읽은 한 경찰은 “100% 공감한다. 다 그렇진 않지만 여경들 머릿속엔 어느 정도 열외 의식이 깔겨 있다”라면서 “비단 여경만의 문제가 아니고 공무원 조직만 봐도 여자들 열외의식 있는 건 팩트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남녀갈등을 유발하는 주장이라는 반론도 만만찮다.



한 누리꾼은 “여경들은 참 불쌍하다. 몇 장의 사진, 몇몇의 글 때문에 쓸모 없는 집단으로 치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657493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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