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올 윈도우11에는 윈도우 7 유저도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근 나온 유출본의 제품키 설정을 분석한 결과 7 · 8 · 8.1 제품키 모두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열려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 발표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바뀔 여지는 있지만, 2015년 윈도우10 발표 때 '서비스로서 윈도우'
Windows as a Service
라는 전략을 발표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는 대신 1년에 2번씩 정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지난 10 버전 출시 당시와 비슷하게 무료 업그레이드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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