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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마 | 레이저제모와 저울질하다.. 결국. 왁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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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몰라아오 작성일21-06-23 조회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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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5월




② 업종명 : 브라질리언 왁싱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정민 일인샵




④ 지역명 :  선릉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정민




⑥ 업소 경험담 : 


 


왁싱은 타숍에서 한번 정민샵에서 두번째 받았습니다. 최근 레이저 제모한 친구한테서 레이저의 맹점을 듣고나서 왁싱으로 굳혔다고 할까.


올누드로 싹다 없앤 친구가 남들보다 털이 배는 많아서 배로 횟수를 감당하고 레이저 제모했는데 지나고보니 올누드가 편하긴한데


사람맘이 간사한지라 다 없애고 진짜 잘 안나니까 그게 또 싫증도 나고 털이 좀이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고 하더라구요.


많을때는 성가신데 막상 힘들게 없애고 나니 모근 자체를 삭제한거라 되돌이킬수 없다는게 맹점이라고. 


문신이랑 비슷하달까. 첨엔 멋진데 나중에 후회한다고. 지울수가 없어서. 여튼, 사람 일이 그럴수 있겠다 싶어.


다시 왁싱샵을 찾았습니다. 레이저제모 허벌나게 뒤지다가 왁싱샵으로 돌아온거죠. 


 


그냥 하고 싶을때까지 하고, 털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싶음 중급하다가 성가시면 고급으로 와리가리 하는걸로 쇼부보고..


여름이라 고급을 받았습니다. 알아서 잘해주기 때문에 별 다른 주문을 안넣어도 되구요. 주기만 잘 지켜도 덜 아프다는데


이 다음은 40일 안쪽으로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것도 바빠지면 주기 놓치기 일쑤. 나같은 직장인 몰릴때 확 몰려서 당일예약 못잡을때 많아..


선입금 선예약 시스템이 있다고 하니 미리 날잡아 가는게 상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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