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여고생에 오물 뿌린 10대들, 4일 전에도 모텔서 집단 폭행 / 국민일보 > 업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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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장애 여고생에 오물 뿌린 10대들, 4일 전에도 모텔서 집단 폭행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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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ktmdl 작성일21-07-01 조회1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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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여고생에게 오물을 뿌리고 집단 폭행한
10

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공동폭행·공동강요·공동감금 혐의로 구속한 A양(
17

)과 B양(
17

)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C군(
16

)과 공동상해 방조 또는 공동감금 혐의를 받는 다른
10

대 2명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기존에 알려진 범행일인 지난달
16

일 이전에도 A양 등이 피해자인 지적장애 3급 D양(
16

)을 폭행한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



A양 등 2명은 지난달
12

일 오후 7시
30

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모텔에서 D양을 폭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
12

일 범행 때는 모텔에 총 3명이 있었고 구속된 A양과 B양 2명이 손으로 D양의 신체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A양 등은 지난달
16

일 오후 9시쯤 인천시 부평구 또 다른 모텔에서 D양을 폭행해 얼굴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D양의 어머니는 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를 확인해 해당 모텔을 찾았고, 알몸 상태로 오물을 뒤집어쓴 딸을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D양은 인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시 폭행으로 눈·코·귀 등이 심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D양의 어머니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A양 등은 딸의 옷을 벗긴 채 때리며 린스, 샴푸, 바나나, 재떨이, 씹던 껌, 변기통 물을 머리에 붓고 동영상까지 촬영했다’며 가해자들의 엄벌을 촉구했다.



가해자 중 일부는 경찰에서 “D양이 (자신들에 대한) 험담을 하고 다닌다고 생각해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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