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달릴라니까 예약하기도 힘드네요.

몇군데 전화 돌리다가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하면서 나라매니저 추천해주네요.

추천해주는 매니저에 내상당한 경험이 많아서 패스 할라다가 제일 빠른 시간이라서 속는 셈치고 예약했네요.

도착해서 좀 기다리다 입장했습니다.

웃으면서 인사하는데 귀엽게 생겼네요.

술을 살짝 먹은 상태라 후딱 탈의하고 양치부터...

양치하고 있으니 들어와서 씻겨 줍니다.

옵션은 안보고 예약하고 와서 몰랐는데 뒤쪽도 깨끗이 씻겨주는걸 보니 느낌 옵니다.

다 씻고 서비스 한번 받고, 침대로 옮겨서 제대로 시작합니다.

위에서 부터 내려가는데 급하게 안하고, 충분히 해주네요.

마지막은 역시 예상했던대로 뒤쪽까지 제대로 해줍니다.

살짝 술을 먹어서 자세 바꿔가면서 좀 오래한거 같은데 끝까지 잘 받아주네요.

실장추천도 케바케인가봅니다. 

기계적으로 일하듯이 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제대로 해줘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