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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 | 도쿄올림픽 코앞인데 가장 정확한 PCR검사를 못하는 황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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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yrefb 작성일21-07-04 조회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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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에선(470)] 도쿄올림픽 코앞인데 가장 정확한 PCR검사를 못하는 황당한 이유









정승원 기자





입력 : 2021.07.02 09:38




ㅣ 수정 : 2021.07.02 09:38









선수들 PCR 검사 요청 쇄도에도
일본정부 엄청난 양 비축한 항원검사 키트 소진 때까지 "어쩔 수 없다"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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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일본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출처=일러스트야]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도쿄올림픽을 위해 지난 달 19일 일본에 입국했던 우간다 선수단 중 2명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입국 당일 나리타공항에서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고 선수단에 입소한 다음 날 발열증상을 호소하면서 실시한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도쿄올림픽이 시작하기도 전에 관계자들과 해당 소식을 접한 일본 국민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왜 방역 관계자들은 입국 시에 무증상 감염상태였던 우간다 선수들을 바로 걸러내지 못했을까. 그 해답은 우간다
선수의 코로나 양성판정 소동이 발생한 며칠 뒤인 6월 23일에 진행된 일본 의료거버넌스 연구소의 기자회견에서 밝혀진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카미 마사히로(上 昌広) 의료거버넌스 연구소 이사장이 참석하여 도쿄올림픽의 코로나 방역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그는 선수촌 내에서 폭발적인 감염이 발생한 뒤 일본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도쿄올림픽발 코로나 감염을 자신하는 근거 중 하나는 일본 정부가 코로나 양성판정에 PCR검사가 아닌 항원검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PCR검사와 항원검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미 열이 나거나 기타 코로나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검사 모두 양성판정이 나오지만
무증상 환자에 대해서는 항원검사의 정확성이 PCR검사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때문에 스포츠 경기를 재개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거의 매일 PCR검사를 실시하면서 선수와 관객들의 감염방지에 노력하고
있음에도 해외에서 일본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대회관계자만 9만 4000명에 이르는 도쿄올림픽이 오히려 코로나 사태를 키울 수 있는

항원검사를 고집하는 이유는

어처구니없게도
항원검사 키트의 재고가 너무 많아 이를 소진해야만 하기 때문

이다.




 




카미 이사장은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지인이 왜 선수들은 PCR 검사를 원하는데도 항원검사를 실시하는지 정부 관계자에게 질문하자 이와 같은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후생노동성이
PCR 검사는 필요 없다고 결정

해서
항원검사 키트만 지속적으로 구입하여 비축

해놓았고 이제는 그 양이 너무 많아 (도쿄올림픽에) 사용해야만 한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702500025









정확도 확 떨어지는 항원검사키트 재고가 많다고,, pcr 검사를 안한다니..  어이가..  ㅡㅡ







우리나라  pcr 검사 건수,,  매일 거의 13만여건 검사 실시중,,    최근 왜국,,   4만에서 6만 왔다갔다..   많아봐야 8만여건..







올림픽을 제대로 치르겠다고 생각했으면..  적어도 1일 50만건은 검사 해야하는데,,   거의 1/10 정도만 하고 있음... 



당최, 무식한건지 용감한건지 도통 알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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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3.nhk.or.jp/news/special/coronavirus/data-all/#graph--mhlw__pcr-inspection

















우리나라는 현재 13만6천여건 검사중




http://ncov.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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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놈이  서울시민 혈세 13억4천만원 꿀꺽 해먹은게 바로  신속항원검사키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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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자가


검사


키트

' 정치적 일회성 이벤트" 추승우 의원, 비판


이벤트에 그쳤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추승우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4선거구)은 25일 서울시의회를 통해 "

오세훈



시장의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


기본적인 행정절차를 무시한 강행 사업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가 없는 이벤트로 끝났다"고 지적했다...




아이뉴스24


2021.06.25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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