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서울 오후 10시 이후 지하철·버스 운행 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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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mojhv 작성일21-07-07 조회124회 댓글0건본문
서울시가 8일부터 오후
10
시 이후 지하철·버스의 운행을 줄인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심야시간대 이동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하철은 9일부터, 버스는 8일부터 오후
10
시 이후 운행을
20
% 감축한다”
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는
583
명으로 일일 기준 최다 기록을 세웠다.
기존 최다 기록인 지난해
12
월
24
일의
552
명을 넘어섰다.
이에 서울시는 방역·검사·치료를 중심으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대중교통 운행 감축과 함께 학원, 음식점, 카페, 노래방,
PC
방의 영업주와 종사자들에 대해 '선제검사명령'을 단행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최근 청년층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어 청년층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선제 검사를 확대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검사 역량 확대를 위해 '임시 선별 진료소'를 서울광장, 강남역, 구파발역 등
25
개 자치구에 각 1개씩 추가해 현재
26
개를
51
개까지 2배로 늘린다.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현재 운영 중인 가락시장, 강남역, 대치동, 홍대입구 4곳에 이어 노원, 양천의 학원 밀집가와 이태원, 청계광장, 구로디지털단지 등 젊은 층 유동 인구가 많은 곳까지 운영을 늘린다.
확진자가 즉시 입원 가능한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다음 주까지 2,
000
개 이상 추가 확보한다. 오 시장은 “현재 서울시는
15
개소 2,
621
개 병상의생활치료센터 병상을 운영 중으로, 가동률은
71
%”라며 “여기에 더해 오늘
177
병상 개원을 시작으로 오는 9일
250
병상,
12
일
277
병상 등을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염병 전담 병원 병상과 중증 환자 전담 병상도 충분히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6일부터 행정명령을 통해 시행한 한강공원 및 시내
25
개 주요 공원 내 야간 음주 금지와 관련해 오 시장은 “행정 명령을 내린 장소 이외의 야외 공공장소에서도 오후
10
시 이후 야간 음주 자제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1&aid=0003933480
그렇다면 지하철, 버스 혼잡도 높아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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