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천275명, 코로나19 사태후 '최다'…4차 대유행 본격화(종합) > 업체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sking
카카오톡
텔레그램
업체후기

오피 | 신규확진 1천275명, 코로나19 사태후 '최다'…4차 대유행 본격화(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wbfrxh 작성일21-07-08 조회118회 댓글0건

본문



신규확진 1천275명, 코로나19 사태후 '최다'…




4차 대유행 본격화(종합)


























지역 1천
227

명-해외 
48

명…누적 
16

만4천
28

명, 사망자 1명↑ 총 2천
34



해외유입 포함 수도권 확진자만 1천6명…서울 
550

명-경기 
392

명-인천 
64



주간 일평균 
900

명대, 지역발생 
843

명…어제 3만6천
280

건 검사, 양성률 
3.51

%









코로나
19

 검사 기다리는 강남역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7일 서울 강남역 
11

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7.7

 
yatoya

@
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사태 발생 이후 하루 최다 확진자가 쏟아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


275


명 늘어 누적 


16


만4천


28


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


212


명)보다 


63


명 늘면서 국내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20


일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1천


200


명대 확진자도 처음이다.






또 1천


275


명 자체는 


'3


차 대유행'의 정점이자 기존의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해 


12


월 


25


일의 1천


240


명보다 


35


명 많은 것이다.






이처럼 코로나


19


가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압박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상황이 악화할 경우 수도권에 대해서는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4단계는 새 거리두기의 최고 단계로,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만 모일 수 있고 설명회나 기념식 등의 행사는 아예 금지된다. 또 1인 시위 이외의 집회와 행사는 전면 금지되고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할 수 있게 된다.









[그래픽]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추이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

@
yna.co.kr








지역발생 1천
227

명 중 수도권 
994

명, 
81

%… 비수도권 
233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300




700


명대의 폭넓은 정체구간을 오르내렸으나 이달 들어 급증하기 시작하더니 1천


200


명대까지 치솟으며 


'4


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25


명→


794


명→


743


명→


711


명→


746


명→1천


212


명→1천


275


명이다. 이 기간 1천


200


명대가 2번, 


800


명대 1번, 


700


명대가 4번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901


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843


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


227


명, 해외유입이 


48


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종전 최다 기록인 1천


215


명(작년 


12


월 


25


일)보다 


12


명 더 많다.






지역별로는 서울 


545


명, 경기 


388


명, 인천 


61


명 등 수도권이 


994


명(


81.0


%)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990


명)에 이어 이틀 연속 


900


명대를 나타냈다.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달 


30


일 이후 9일째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80


%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92


명으로, 새 거리두기 기준으로 이미 3단계(


500


명 이상) 범위다.






비수도권은 충남 


77


명, 부산 


55


명, 제주 


17


명, 강원 


15


명, 대구 


14


명, 대전 


12


명, 울산·충북 각 8명, 경남·전남 각 7명, 세종·경북 각 4명, 전북 3명, 광주 2명 등 총 


233


명(


19.0


%)이다.









붐비는 야간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
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7.7

 
jin90

@
yna.co.kr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326


명으로 늘었다.






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는 종사자와 이용자 등 


18


명이 감염됐고, 성동구 소재 학원에서도 학원생 


14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와 관련해선 현재까지 총 


26


명이 확진됐으며, 전남 여수시의 한 사우나에서도 


10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최대 신병 훈련 기관인 논산 육군훈련소에서도 전날까지 


53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

@
yna.co.kr








위중증 환자 2명 줄어 총 
153

명…
17

개 시도 전역서 확진자


해외유입 확진자는 


48


명으로, 전날(


44


명)보다 4명 많다.






이 가운데 


25


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3


명은 서울(5명), 경기(4명), 인천·경남(각 3명), 전남(2명), 대구·대전·울산·세종·강원·충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인도네시아가 


16


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 각 4명, 러시아·미얀마·아랍에미리트 각 3명, 방글라데시·캄보디아 각 2명, 파키스탄·이라크·영국·우크라이나·독일·도미니카공화국·세네갈 각 1명이다. 국적은 내국인이 


25


명, 외국인이 


23


명이다.









줄지어 검역대로

(영종도=연합뉴스)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검역소에 백신접종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도착한 교민, 유학생, 외국인등이 줄지어 검역대로 향하고 있다. 
2021.7.7

 [공항사진기자단] 
photo

@
yna.co.kr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50


명, 경기 


392


명, 인천 


64


명 등 총 1천6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


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천


34


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24


%다.






위중증 환자는 총 


153


명으로, 전날(


155


명)보다 2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423


명 늘어 누적 


15


만1천


923


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851


명 늘어 총 1만


71


명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뤄진 코로나


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


80


만2천


782


명건으로, 이 가운데 1천


48


만7천


596


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5


만1천


158


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환자를 검사한 건수는 3만6천


280


건으로, 직전일 3만


786


건보다 5천


494


건 많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51


%(3만6천


280


명 중 1천


275


명)로, 직전일 


3.94


%(3만


786


명 중 1천


212


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52


%(1천


80


만2천


782


명 중 


16


만4천


28


명)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511521&isYeonhapFlash=Y&rc=N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당근오피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