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7월

② 업종명 :ㅇㅍ

③ 업소명 및 이미지 :순수

④ 지역명 : 일산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러브

⑥ 업소 경험담 :

가격이 쎄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 뭐 비싼값하겠지하고

러브보고 왔네용 결론부터 말하자면 괜히 고민했다

입실하자마자 딱 들었던 생각은... 너무 귀여워!!!!!!!!!!!!!!!!!!!!!

작고 소중합니다... 젖살 덜빠진 모찌볼살에 몸매는 날씬 가슴은 풍만...? 슬래머 그 자체

화려하거나 섹시하게 막 예쁘고 존재감 넘치는 스타일은 아니였고

수줍음 많고 부끄러움 많고 그냥 행동하나하나 말투하나하나 다 귀여운스타일

애교가 있어서 귀여운 게 아니라 그냥 가만있어도 귀여움 약간 엉뚱한 거 같기도...?

흡연은 하고 타투는 없습니다 애초에 타투가 어울리는 얼굴도 아님..

담배 같이 피우면서 다시 한번 자세히 들여다보니 눈가에 매력점이 있네요

귀엽고 말랑말랑한 볼따구를 만질만질 넘나 귀여워...

샤워는 따로했습니다 언니 마인드 문제는 아닌 거 같고 창피한가봐요 아직 같이 못씻겠다네요...ㅋㅋ

그냥 대화나눌때도 그렇고 뭘 막 뺀다거나 마인드가 안 좋은 건 아닌데 확실히 일이 처음이라 그런지

부끄러움이 많아요 굉장히 수줍어하는 티가 많이 났습니다

연애에 들어가서도 막 하드한 타입은 아니에요 소프트쪽에 가깝습니다

그냥 진짜 여자친구랑 처음 하는 날 같은 느낌이에요 계속 부끄러워하고 어쩔 줄 몰라하니까

그게 진짜 귀여워서 미쳐버리겠어 

이런 귀요미를 ㄸ먹으면서 내려다보고 있는 그 황홀함이란 후기로 표현이 안됩니닼ㅋㅋ

눈도 못마주치고 볼 발그레해져서는 고개돌리고 표정만 찡그리면서 신음을 흘려주는데

이게 바로 정복감이구나 내가 지금 얘를 정복해서 ㄸ먹고있구나 와...

겉보기엔 박시한 티를 입고 있어서 그냥 다리가 날씬하구나 이 정도였는데

벗겨놓고 눕혀놓고 보니 몸매 진짜 개미쳤습니다

베이글이 이런건가? 가슴도 개큰데 자연이에요 날씬한 몸매에서 나오기 힘든 자연D컵에

허리 잘록하고 다리 날씬하고 엉덩이 빵빵하고 가슴크고 진짜 100점짜리 몸매를 갖고있습니다

생긴 건 귀여운데 생긴 것만 귀여워요 몸뚱아리는 아주 치명적입니다...

글 쓰다보니까 또 아까 생각이 나서 두서없이 막 흩날리고있네요

아무튼 얼굴 오지게 귀엽고 몸매 지리고 이쪽 일 처음해서 풋풋하고 나이 어리고

부끄럼 많고 수줍음 많아서 여자친구 처음 ㄸ먹는 느낌을 받고싶다면 러브 보시면 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