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계속 정신 없이 바쁘다가 이제 좀 시간이 남아서 달려봅니다.

언제 또 바빠질지 모르니 시간날 때 달려야함.

첫날은 다른 매니저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나라 매니저 봤네요.

1층에서 만나서 실장님이랑 담배한대 피면서 얘기하는데 일단 들어가서 보고 마음에 안들면 나오라고 하네요.

본인이 여기 계속 있을 테니까 마음에 안들어서 나오면 내려와서 욕해도 된다네요.

오늘도 이렇게 속는건가 생각하고, 올라가면서 속으로 욕했는데 입장하니 이뿌장하게 생겼네요.

담배 한대 피면서 둘러보니 방도 깨끗합니다. 담배도 안피는거 같고...

지금 후기 쓰기 전에 나라 후기 있는지 찾아보니 몇개 올라온게 있네요.

읽어보니 제가 느낀거랑 다 비슷하네요.

서비스도 좋았고, 마인드도 좋습니다. 

그외에도 깜끔해서 좋았네요. 

시간보다 조금 일찍 끝나서 연장이나, 코스 변경 되나 물어보니 뒤에 예약이 있어서 안된다네요.

일단 오늘은 퇴각합니다.

다음날 아쉬워서 다시 한번 돌격합니다. 좀 일찍 전화해서 긴코스로 예약 했습니다.

연속 이틀 같은데 갈라니까 좀 부끄럽네요.

그래도 철판깔고 갔습니다. 어제 보고 또 보는거라 첨엔 좀 놀라더니 좋아라하네요.

두번째보는거라 저도 편하고, 좀 더 앵기는 듯한 느낌이네요.

연속 이틀은 좀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은 긴코스라서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다들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