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 | 이재명 "텃밭 농사 못 짓는데 큰밭 농사 짓나..광역단체 1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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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txkfq 작성일21-07-10 조회149회 댓글0건본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0일 "도민께 인정받은 사람이어야 국민께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또 또 또 1위, 광역단체장 유일 60%대 긍정평가를 기록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텃밭 농사 못 짓는데 큰 밭 농사 잘 지을 수 없다. 주어진 일부터 잘 해내는 사람이어야 더 어려운 일도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6월 광역자치단체(17개 시·도 대상) 평가 조사에서 '잘한다' 긍정평가 61.3%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60%대의 긍정평가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선거 후보 선출을 위해 본경선 무대에 진출할 6명의 최종 후보를 가리는 예비경선 투표가 10일 이틀째를 맞았다.
8명의 후보 중 6명이 최종 본경선에 진출하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1위 싸움 못지 않게 2명의 탈락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민주당의 예비후보 8명은 11일까지 진행되는 국민·당원여론조사(각각 50%)에 사활을 걸고 전방위 홍보에 나서면서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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