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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텔 | 애교섞인말투와 말끝마다 오빠오빠하는데 기분이 좋았던 은혜매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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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꼴아서운다 작성일22-12-15 조회391회 댓글0건본문
보통 휴게텔에서 그냥 코만 풀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조금 ㅋㅋ 놀라기도하고 신기해서 이렇게 후기남깁니다ㅋㅋ
보통 님들도 가시면 한국말 잘한다하고 가면 그냥 응 네 하는 대답만 듣는 경우가 많은데 ㅋㅋ
그리고뭐 인사도 안녕하세요라는 어눌한 말투정도? ㅋㅋㅋ
근데 아 ㅋㅋ 은혜는 입장하자마자 안녕~ 하는데
? 한국인인가 싶어서 국적물어볼정도로 자연스럽더라구요 ㅋㅋ
투정도 부리고 애교도 부리고 ㅋㅋ 뭐지 얜ㅋㅋㅋㅋㅋㅋ
시간도 넉넉하게 투샷잡고 들어가서 어차피 저는 두번은 잘못해서
항상 쉬거나 그냥 혼자 떠들다왔는데
오늘은 천천히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늦게 시작을 했네요~
아 이런게 진짜 연애모드구나 이게 힐링이지 싶더라구요 ㅋㅋ
애가 말도잘해 입도 잘써 아랫도리도 일을 잘해
아 무슨ㅋㅋㅋ 잘잘잘 삼박자가 아주그냥 즐겁게 보넀습니다 ㅋㅋ
어느정도 이야기도 통하니까 진짜 연인같은느낌 물씬~
시간 꾹꾹 눌러채워서 한마디라도 더하고 ~ 잘나왔습니다
ACE라고 하셨었는데 역시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
허상뿐인 ACE가아닌 서비스 마인드 초 ACE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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