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오피 업소 후기 기본양식

 다음 양식에 맞게 정성스런 글 작성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① 방문일시 : 7월

② 업종명 :  브라질리언왁싱

③ 업소명 및 이미지 :  선릉 제이제이

④ 지역명 : 선릉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 제이제이

⑥ 업소 경험담 : 

 

년차로 따지면 5-6년은 족히 됐는데 횟수로 따지면 열번도 안받은것 같네요. 어디 가서 받으면 굉장히 오래 받은것처럼

마치 매니아인거 마냥 얘긴 합니다.ㅋㅋ 알긴 잘 알죠. 해서 좋은거. 그러다 안받으면 원래 상태대로 적응하는거. 그러다 어느날 불현듯

다시 받고 싶어지는거 등등. 그 사이클을 다 겪어보고나니 가격 메리트가 최상인 곳을 발견하는 날이 오네요. 

그냥 쭉 비슷한 가격대 형성되 있는 왁싱 업계. 

 

고급= 올누드, 브라질리언 고급과 올누드왁싱 같은 말인데 처음 배운 말이 고급이라 고급이 편합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져 날은 제대로 잘 잡았습니다. 제이샘 소규모샵 특장점이라 그런지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규모가 큰델 가더라고 어차피 일대일 관리인데 일인 소규모샵이 프라이버시 하죠.

네이버페이가 된다든가 카카오페이가 된다든가. 결제의 간편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애초에 가격이 저렴해서 현금내고 받는게 낫습니다.

카드결제 되도 이미 가격에 수수료 반영되고. 소액결제를 할부하기 머하고. 무이자할부는 더 웃기고.

제이제이샵은 예약하고 가서 이체하는 식으로 결제했구요. 첫방문 가격 헤택보려면 사후 40일까지 받으면 되고. 혹시나 기간이 경과하면

2-3일전 선입금후 예약하면 첫방문 가격으로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강남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괜찮은 시스템인거 같네요.

시간관리도 안되고 저처럼 게으른 분들은 차라리 왁싱을 안하거나 정기쿠폰권으로 끊어놓고 강제성을 뗘야 그나마 다닙니다.

여튼 시간관리 안되고 게으르고 정기쿠폰권도 부담스러운 저는ㅋㅋ

한번의 귀찮음을 극뽁하고 예약했습니다. 

 

해본 넘이 또 한다고. 이게 왁싱을 두고 하는 말인듯.ㅋ

가끔 해도 또 한다니깐요. 편하니까.

50분 걸렸구요. 모량이 많은 편인데 그나마 받은 데중 빠른걸로는 탑인듯.

배넷나루 꼴뵈기 싫어서 만원 추가해서 받아서 시간이 좀 더 걸린것 같네요.

다른 케어를 추가를 안시켜서 좋은것 같구요. 예를 들어 원래 가격 싸다고 유인하고 추가 권유. 그런거.

노옵션.노마무리.노샤워.

안내문자 준거와 똑같습니다. 10년 경력자 라는데 느낌상 맞는거 같고.

아주 피곤한날 아니면 선릉가서 받는게 지금 상황에선 괜찮은 선택 같네요.

중급은 안받아봤는데 안해봐도 느낌이 뭔지는 알겠는데

브라질리언은 걍 고급입니다. 고급 하십시여. 

주기를 못지킨다 그럴수록 고급이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