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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SM] [ 독점연재] Story of T - 6부 1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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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맞춥니다 작성일21-01-26 조회1,3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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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상력이 고갈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메시지로 부탁드립니다.

곧 마무리되겠지만 메시지는 글을 계속쓸수있는 에너지가됩니다.

라인아이디 truesang




Story of T - 6부 1


며칠동안 주인님의 라인이 없다가 금요일 아침 메시지가 왔다. 미희씨도 포함해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자는 것이었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할 생각이니 근사한 정장을 입고 왔으면 좋겠다는 것이었고 쌈지공원으로 태우러 오겠다고 했다. 


알몸으로 기다리라는 메시지 없었기에 일상적인 식사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노예훈련을 완전히 잘 끝낸 기념으로 하는 식사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오후 강의를 끝내고 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지금까지 산 정장중에서 가장 비싸게 산 국산 명품브랜드 정장과 흰색 셔츠 그리고 타이와 타이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쓸일이 거의 없었던 14K타이핀까지 챙겨서 옷을 입고 나섰다. 


주인님은 시간을 맞춰서 쌈지공원에 왔고 뒷자리에는 미희씨가 타고 있었는데 검정색 투피스 정장에 차분하고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하고 있었고 정성을 들여서 화장을 한 듯 지금까지 내가 봤던 미희씨의 모습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주인님은 차를 몰아서 시내로 들어갔고 동국대 입구를 지나서 약간 언덕에 자리한 호텔로 갔다. 호텔의 23층에 있는 양식당으로 갔는데 직원이 씨티뷰의 예약석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었다.


자리를 잡고 잠시 기다리니 식전 빵이 나왔는데 함께 나온 버터가 절반은 가염버터이고 절반은 무염버터였으며 빵의 식감에 영향을 주는 온도까지도 정확하게 고려해서 준비한 후 내온 듯 보여서 고객의 만족을 배려하는 섬세함을 읽을 수 있었다. 


이어서 캐비어요리와 프로방스지방의 음식인 대구브랑다드가 나왔는데 부드러운 퓌레질감의 음식으로 식사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조개요리와 밤크림수프가 나왔고, 메인요리는 소꼬리 브레이즈 버터 바닷가재 송로버섯이 들어간 푸아그라구이 비프브르기뇽등 평소에 먹지 않는 새로운 음식들이어서 우리를 충분히 배려하고자 하는 주인님의 의도를 읽을 수 있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초콜릿 무스까지 먹고 나서 우리의 식사가 끝났는데 무엇보다 새로운 것은 디저트를 먹으면서 한 혜진 주인님의 제안이었다. 주인님은 노예훈련소에서의 훈련과 지난번 드라이브인 모텔과 성매매업소에서의 훈련이 힘들지 않았는지를 묻고 충분히 상의하지 않고 훈련을 진행해서 너무 힘들게 했다면 그 점에 대해 사과한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그런 일을 할 때 미리 충분히 상의하고 노예의 동의를 구해서 할 생각은 없다는 것과 그래야 노예로서의 만족도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 


그리고 끝으로 지난번에 잠깐 얘기했던 선물에 대해 얘기했는데 주인님이 우리에게 준비한 선물은 3일 동안 주인과 노예의 위치를 바꾸는 것이었다. 단 3일이기는 하지만 나와 미희씨가 자신의 주인이 되어서 시켜보고 싶은 것을 시킬 수 있다는 것과 우리가 주인님에게 시킨 것들이 이후의 우리와 주인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을 것이니 그 점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리고 그 3일은 지금 이 순간부터 일요일 밤까지가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예고 없는 역할의 전환이었고 그것이 지금 즉시 시작된다는 것은 적지 않게 당황스러운 일이었지만 나와 미희씨는 잠깐 당황스러운 눈빛을 교환하고 미희씨가 고개를 살짝 끄덕여 주는 것으로 주인님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나는 주인님에게 우리를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제안해 준 것 에 대해 정중하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잠깐 화장실에 다녀온 후에 역할의 전환을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내가 일어서자 미희씨도 따라서 일어섰고 우리는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와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오늘밤의 계획은 내가 세우고 진행할 터이니 진행되는 동안 미희씨는 조금의 머뭇거림도 보이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했고, 이것은 우리와 주인님의 관계를 더욱 만족스럽게 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내 생각을 얘기해 줬다. 우리가 식탁으로 돌와서 앉으면서 나는 주인님에 대한 어투와 호칭을 전환했다.


“지금부터 혜진이 너는 더 이상 혜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도 않을 것이며 오직 노예년으로 불릴것이며, 우리 둘의 노예이면서 한 마리 암컷 강아지 아니 주인을 잃고 우리에게 주인이 되어달라고 사정하는 암컷 유기견으로 취급 될거야” “너는 노예년이니까 앞으로 팬티를 입고 브래지어를 하는 것은 안돼. 그리고 자리에 앉을때는 항상 치마를 들어서 맨살이 의자에 닿도록 앉아야 돼. 낯선 타인이 없고 우리와만 있을 때는 별도의 지시가 없는 한 사적인 공간에서는 무조건 알몸으로 있어야 돼. 자 그럼 지금 당장 여기서 팬티를 벗어서 테이블에 올려놔. 그리고 그대로 일어서서 화장실로 가서 브래지어를 벗어서 주머니에 넣고 블라우스 단추 두 개를 풀고 테이블로 돌아 오도록 해” 혜진이는 약간 당황하는 듯 했지만 써빙을 하고 있는 직원들 눈치를 보면서 테이블 아래로 치마를 걷어올리고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를 벗어서 테이블위에 올려놓았는데, 약간 타이트한 미니스커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팬티를 벗는데 시간도 걸렸고 팬티를 벗기위해 치마를 걷어 올려야 했기 때문에 테이블 아래에서 혜진이의 허벅지와 엉덩이와 심지어는 보지털까지 보이기도 했지만 잠깐씩이었기 때문에 그걸 유심히 지켜보고 있던 나와 미희씨만 볼수 있었을 것 같았다. 


혜진이는 일어서면서 혹시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가 보일까봐 신경쓰면서 치마를 아래로 당기면서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고 미희씨와 나는 그런 혜진이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우리는 혜진이가 돌아올때까지 혜진이의 얇은 망사팬티를 그대로 테이블위에 두었는데 얼핏보아서는 그것이 팬티인지 알 수 없었기에 써빙 하는 직원들도 눈치를 채지 못한 듯 했다. 혜진이가 화장실에서 돌아왔을 때는 자켓에 가려져서 젖꼭지가 보일정도는 아니었지만 풀린 단추 사이로 가슴골과 가슴의 삼분의 일쯤은 보일정도가 되어 있었고 고개를 숙인다면 젖꼭지 까지도 그대로 보일정도의 모습이었다. 


혜진이가 자리에 앉자 “이제 직원들이 테이블을 정리하러 올 거야. 브래지어는 지금 가방에 넣어두되 가방의 지퍼는 닫지 말고 직원들이 테이블을 정리할 때까지 팬티는 그대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가 정리가 끝날 때 쯤 역시 가방에 넣도록 해. 그리고 계산하기 위해서 지갑을 꺼낼 때 가방을 계산대에 올려놓고 팬티와 브래지어가 보이도록 하면서 지갑을 꺼내서 계산을 하고 지갑을 넣으면서 가방의 지퍼를 닫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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