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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근친] [ 회원투고문학작품] 운명...25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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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이찌 작성일21-01-23 조회1,0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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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혀끝에 딱딱한 콩알이 걸렸다 튕겨 질 때마다 엄마는 요란하게 허리를 튕기며 보지 물을 질질 흘렸다. 

엄마가 내리 누르는 힘이 너무 강해 나는 입을 엄마 보지에 딱 붙이고 엄마의 콩알을 애기가 엄마 젖 빨듯이 강하게 빨아 당기며 이빨로 씹었다.

엄마는 급하게 다리를 딱 붙이더니 엉덩이를 마구 돌렸다. 

그래도, 나는 엄마의 콩알을 죽을힘을 다해 빨아 당겼다. 


더 이상 숨이 막 여 못 할 지경이 되자 엄마의 다리가 벌어지며 나를 강하게 밀어 냈다. 

나는 엄마의 손에 밀려 났다가 이불을 들추고 일어났다.

엄마는 두 손을 포개 보지를 막고 다리를 오므리고 온몸을 떨면서 작게 흐느끼고 있었다. 

흑흑..... 내 죽는 데 이..... 아 부지... 내 죽어요.....흑흑~


엄마는 내가 콩알을 빨아 당길 때 오르가즘에 오른 듯 보였다. 

너무 큰 쾌감에 텅 빈 보지를 움켜잡고 어찌 할 줄 모르고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그런 모습에 가학적인 쾌감을 느꼈다.

내가 무릎을 꿇고 앉아 엄마의 다리를 벌리자 힘없이 벌어졌다. 

엄마의 다리를 벌려 내 허리에 감았다.


그리고 엄마의 두 손을 보지에서 치웠다. 

엄마는 내가 하는 대로 따라 주었지만 아직도 몸을 잘게 떨고 있었다.

나는 내 좆을 잡았다. 귀두 끝에 좆 물이 방울져 맺혀 있었다. 

내 좆을 엄마의 보지에 맞추고 슬슬 문지르자... 

엄마가 고개를 들고 아래를 보며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는 아들의 좆을 멍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다리를 활짝 벌리고 아래를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엄청 음탕하게 보였다.

나는 좆을 아래로 숙여 엄마의 보지 구멍에 걸었다. 

엄마가 허리를 비틀면서 자세를 잡아 주었다. 

좆 끝이 뜨뜻해지면서 엄마의 보지 입구가 귀두를 물어 당겼다. 

나는 그대로 엄마의 보지 속으로 좆을 밀어 넣었다.

엄마의 고개가 뒤로 넘어 가면서 목에서 울리는 굵은 신음 소리가 나왔다.

엄마의 보지는 엄청 뜨거웠다. 

엄청 미 끌 거리면서도 내 좆을 무는 힘이 상당했다. 

엄마는 내 좆이 보지를 가득 채우자 두 손으로 내 상체를 당겨 안고는 허리를 일렁이며 내 좆 질을 재촉했다. 

나는 너무 오래 참았는지라 처음부터 강하고 빠르게 엄마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억~!억~! 여보...좋아요... 더...더... 깊게... 어 헉~어 헝~빨리.. 나 죽어요..

헉~헉~헉~ 어. 엄마.....엄마.....

어 흑~선호... 선호야....엄마....죽어.. 어 흐 흑... 내 죽는 데 이.. 더 빨리...

사정 끼가 금방 몰려왔다. 

나는 죽을힘을 다해 엄마의 보지에 좆 질을 했다. 

엄마의 보지가 점점 더 강하게 내 좆을 조여 왔다. 


보지물이 엄마 보지와 내 좆에 개락이 되 있었지만 내 좆은 엄청 난 마찰열에 너무 뜨거웠다. 

엄마 보지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엄마가 온 몸으로 내 몸을 사정없이 조일 때쯤 내 좆이 보지 속에서 터졌다. 

그 어느 때 보다 크고 길어진 내 좆이 엄마의 자궁 입구에 딱 붙어서 그 속으로 좆 물을 쏘아 댔다. 


엄마는 보지로 내 좆을 조이고 두 팔과 두 다리로는 내 몸을 조였다.

내 몸속에 좆 물이란 좆 물은 다 빨아먹으려고 사정없이 조이며 내 몸을 쥐어짰다. 

엄마의 신음과 중얼거림은 도가 넘어섰지만 엄마도 나도 거기까지 신경 쓰지는 못 했다. 

나는 한 방울의 좆 물이라도 더 내 지르려고 발버둥 쳤다. 


엄마는 그 좆 물을 더 깊이 받아들이려고 나에게 매달렸다.

우리의 사정은 그렇게 길게 이어져 갔다. 한참 후에 엄마는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이불위에 내던지 듯 널 부러졌다. 

나도 그대로 엄마의 몸 위로 널 부러졌다. 정말 길고 긴 사정이었다. 

위풍이 불어 추운 내 방이 엄마와 내가 내 뿜은 열기로 후덥지근했다.

엄마가 다시 입을 연 건 사정이 끝나고 십분도 더 지나서였다.

선호야..... 춥다..... 이불 좀 다고.....

엄마의 목소리는 심하게 갈라져 있었다. 나는 먼발치에 밀려나 있는 이불을 끌어다 엄마와 덮었다. 

우리는 다시 입을 다물고 아직 가시지 않은 쾌락의 여운을 즐겼다.

엄마..... 너무 좋 았 데 이..... 정말 좋 았 데 이.....

그래... 엄마도 좋 았 데 이... 온 몸이 녹아내렸나? 오야...


죽고 싶을 정도로 좋았나?... 오야.....

엄마와 나는 끊임없이 속삭이며 서로를 자극했다. 땀이 다 식고 의 실 의실 추워질 때 쯤 우리는 다시 한 번 불타올랐다. 

두 번 째 씹이 끝났을 땐 엄마와 나는 완전히 탈진을 했다. 

그대로 잠이 들었다가 새벽녘에 깬 우리는 다시 한 번 더 불타올랐다. 

엄마도 나도 이 밤이 가면 오랜 동안...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에 모든 힘을 다해 서로의 성기를 맞추고 흔들어 제켰다. 

다음 날, 아침에 본 엄마의 얼굴은 밤새 시달린 티가 역력하게 나타났다. 

나도 입술이 갈라질 정도였다

다음날 아침 김이 무럭무럭 올라오는 밥을 내 앞에 올려 주던 엄마는 끝내 눈물을 훔치셨다. 


아버지는 가볍게 헛기침을 하면서 식사를 하셨다. 

나는 엄마를 달래고 같이 아침을 먹었다. 크게 준비할게 따로 없어서 나는

입던 옷만 걸치고 집을 나섰다.

생전 자식이 와도 문밖에도 배웅을 안 하던 아버지까지 신작로 버스 정류장까지 따라 나와 나를 배웅해 주었다. 

그때 나는 아버지를 똑바로 바라보지 못했다. 


죄책감도 들었지만 아버지가 너무 안 쓰러 워 더욱 그랬다.

엄마는 다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마치 남편을 전장 터에 보내는 아내의 얼굴로 나를 바라 봤다.

저 멀리 버스가 보였다. 그 순간, 나는 지금의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울컥 치솟았다. 

하지만, 내 앞에서 나를 바라보는 엄마와 아버지, 선미 때문에 그런 마음을  속으로 삭혔다. 아버지에게 절을 하고 엄마를 안아주고 선미도 안아 주면서 작별 인사를 했다. 

선미의 작고 아담한 몸이 내 품에 꼭 안기며 꼼지락 거릴 땐 순간 좆이 발기를 했다. 

이젠 제법 여자 티가 나는 선미를 오랜만에 안자 여자의 몸이 느껴졌다. 

나는 정말 어쩔 수 없는 놈이었다. 


군대를 가면서 배웅 나온 여동생을 안고 흥분하는 꼴이라니 내가 버스에 오르고 버스가 출발을 했다. 맨 뒤 자석에 앉았다. 

뒤를 돌아보자 엄마와 선미는 그 자리에 그대로 서서 멀어지는 버스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내렸다. 

눈물이 앞을 가려 엄마와 선미가 손을 흔드는 모습이 흐릿하게 보였다.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나자 엄마로써 모든 사랑을 배 풀어 준 엄마였다. 

그것도 모자라 자신의 온 몸으로 자식을 품어 주며 행여 라도 잘못 될까 언제나 노심초사하던 엄마였다. 

이제 엄마와 오랫동안 떨어진다는 사실에 나도 몰래 눈물이 앞을 가렸다. 

나는 엄마와 선미가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때까지 뒤를 돌아보았다. 

버스가 굽이돌아 내 눈에서 엄마의 모습이 사라졌을 때... 


나는 흐르는 눈물을 닦았다. 

행여 라도 내가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마음 아파 할까봐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읍내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나는 선자 누나에게로 향했다. 

엄마와 헤어진 우울한 마음이 가시며 선자 누나를 만날 생각에 근심이 밀려  왔다. 


보름 가까운 시간 동안 선자 누나는 혼자 그 방을 지켰을 것이다. 

고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시작 된 동거가 4년이나 흘러갔다.

그 4년 동안 이렇게 나하고 오래 떨어져 본적이 없었던 선자 누나는 외로움이 사무쳤을 것이다. 

선자 누나를 떠 올리자 마음이 아파 왔다. 나도 선자 누나도 한 동안은 많이 외롭고 힘들 것이다. 

남들이 말하는 첫 사랑과의 헤어짐이 바로 이런 것이란 걸 나는 그때서야 느꼈다.

선자 누나의 방에 도착했을 땐 겨울해가 제법 남아 있었다. 

방문은 잠겨 있어서 들어 갈수가 없었다. 

시골 갈 때 누나가 챙겨 준 열쇠를 가져가지 않은 걸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후회였다. 


나는 대문 한편에 주저앉아 누나를 기다리면서 선자 누나와의 추억을 떠 올렸다.

수많은 밤을 사랑하면서 서로가 완전한 부부처럼 산 게 3년이었다. 

누나도 나도 다른 이성에게 눈길 한번 돌리지 않고 오로지 서로만 바라보고 살았다. 

선자 누나와 결혼을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선자 누나와 결혼을 할 것이다.

그건 선자 누나도 그럴 것이라고 확신했다. 오히려 선자 누나가 더 바라는 일일지도 몰랐다. 

여자는 남자보다 사랑에 더 헌실 적이다. 평상시에는 굉장히 현명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무모 해지는 게 여자였다. 

선자 누나는 내가 도망가 둘이 살자고 하면 서슴없이 나를 따를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였다. 

그 동안 나를 위해서 온 몸으로 희생한 엄마를 배신하는 그런 짓을 할 말 큼 나는 어리석지 않았다. 

때때로 그런 유혹이 나를 지배했지만 그건 그저 생각만으로 끝날 일이였다.

비록 세월이 많이 지나 선자 누나와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일이 벌어지기는 했다. 


하지만 그때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때는 아직 어렸고 차마 엄마를 실망시킬 수가 없었다. 

해가 지고 차가운 바람이 내 몸을 할퀴고 지나 갈수록 선자 누나의 따뜻한 품이 그리웠다.

너무 춥고 서러 웠다. 이런 현실을 벗어나 마음 내키는 대로 살고 싶어졌다. 엄마와 사랑을 하고 선자 누나와 천년만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다. 

갑자기 몰아닥친 서러움에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때 골목 어귀에 익숙한 그림자가 어리더니 선자 누나가 놀란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서 있었다.

자야.. 

내가 눈물을 흘리며 누나를 부르자 누나가 달려오며 그대로 나를 안았다. 

나도 선자 누나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던 터였다.


그런 누나를 있는 힘껏 끌어안았다. 주위에 사는 사람들이 본다 해도 상관없었다. 

그저 내 눈앞에 선자 누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했다.

선호.. 선호야... 흑흑... 와 이제 왔 노?..

흑~  미안 하 데 이... 자야... 보고 싶어 데 이.....

흑흑.... 거짓말 하지 말 그라... 보고 싶었다면서 와 이제 사 나왔는데...


미안해..... 미안해.....흑~ 내는 너 생각에 암 것도 못 했는데...

보고 싶어서.....죽을 만큼 보고 싶어서 니 한 테 가고 싶었는데... 

엉엉... 자야..... 흑흑..... 누나는 내 품에서 한참을 울었다. 

나는 그때쯤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주위에 아는 사람이라도 지나가면 난처해지는 건 떠날 내가 아니라 여기 계속 살아야 할 선자 누나였다.


자야.....이제 고마 울고 들어가자 누나는 내 얼굴을 다시 한 번 바라보고는 방문을 열었다. 

방으로 들어 온 우리는 바로 서로를 끌어안고 입술을 맞추고 미친 듯이 빨아 당겼다. 

차가운 선자 누나의 입술과 내 입술이 서로의 열기로 금 새 녹아 내렸다.

내 머 리 속에는 선자 누나를 떠나보낸다는 다짐이 사라진지 오래였다.


누나는 그때도 눈물을 흘리면서 삼킬 듯이 내 입술을 빨아 당겼다. 

나는 누나의 코트를 벌리고 누나의 가는 허리를 안아 당기며 누나의 하체를 나에게 붙였다. 

누나의 허리가 나긋하게 휘면서 나에게 안겨 들었다.

어느 순간, 누나는 입술만 맞춘 체 몸을 떼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롱코트가 바닥에 흘러내리고 바로 치마가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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