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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 회원투고연재] Story of T - 6부 15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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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역도맨 작성일21-03-05 조회5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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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T - 6부 15


남자는 내가 처음 보는 사람이었다. 말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있었고 어떤 통로로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는 굳이 물어볼 필요를 느끼지 않았고 묻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 혜진이에 대한 경매 조건이 나와 미희씨가 전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이었기에 남자에게 혜진이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알려달라고 했다. 남자는 주소를 내 핸드폰으로 보내주었고, 자기 차를 따라오면 된다고 했다. 만일 차를 놓치게 되면 보내준 주소로 오면 되고 자신이 먼저 도착하면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주소는 논현동의 한 빌딩이었는데 내가 가본적은 없는 곳이었다. 


객석의 관객들이 모두 돌아가고 나는 미리 알아두었던 보안코드를 이용해서 문을 닫았고, 여전히 알몸인 혜진이를 그대로 개줄을 매서 개처럼 바닥을 기게 해서 남자는 주차장으로 갔다.


 나와 미희씨도 주차장으로 가서 남자의 차를 따라서 출발했다. 시간이 이미 많이 지나서 10시가 가까워져 있었고 소극장이 있는 곳은 오피스건물이었기에 주차장에는 사람들이 없었기에 혜진이가 알몸으로 주차장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상황도 크게 심각해 보이지는 않았고 남자는 혜진이 뒤에서 개줄을 잡고 따라가면서 벌어진 다리 사이로 보이는 혜진이 보지를 보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가끔씩 빨리가라는 듯 혜진이 엉덩이를 한때씩 때렸다. 


차 근처에 가서는 앞서 걸으며 자신의 SUV차량으로 혜진이를 데리고 가서 뒷좌석에 그대로 태웠다. 나와 미희씨는 혜진이 차로 남자의 차를 따라갔다.


나는 가능하면 남자의 차를 놓치지 않도록 신경써서 운전을 했고 남자는 내가 따라갈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 운전을 하는 듯 했다. 남자의 차는 영동대교를 건너서 논현동으로 방향을 잡았고 주소로 알려준 빌딩의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서 다른 공간과 분리되어 있는 VIP주차구역에 주차를 했다. 


나도 남자의 차 옆에 주차를 하고 내렸다. VIP주차구역은 꽤 넓었으며 이미 고급 승용차로 가득 차 있었지만 사람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VIP주차구역에 가까운곳에 VIP구역 전용 현관이 있었고 남자가 보안코드를 누르자 현관문이 열렸다. 현관문을 들어가니 역시 전용으로 보이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는데 남자는 여전히 개 줄에 끌려 알몸으로 바닥을 기어가고 있는 혜진이를 거침없이 데리고 가면서 가끔씩 뒤로 와서 벌려진 보지를 보면서 엉덩이를 때리곤 했다. 


남자가 보안카드를 대고 나서야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나와 미희씨는 남자와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다. 엘리베이터는 다른 층의 표시 없이 빌딩의 최상층으로 보이는 37층만 표시되어 있었다. 37층으로 가는 전용 엘리베이터로 보였고 통상 엘리베이터에 있는 CCTV도 없는 것 같았다.


37층에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음악소리가 들렸고 로비에는 아주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정도의 조명이 있었으며 반투명 유리문으로 된 룸들이 나란히 있었고 넓은 무대에서 대체로 40대 이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거나 술을 마시고 있었다.


룸들에도 대체로 사람들이 있었고 젊은 여자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강남에서 성업 중이라는 클럽인 것 같았는데 간판도 광고도 드러나게 옷을 입은 웨이터도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회원제 클럽으로 보였다. 


남자는 안에 있는 사람들이나 무대에 있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알몸의 혜진이를 끌고 무대 위로 올라가서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회원님들을 위한 특별 선물로 발정 난 암컷 노예 하나를 사왔습니다. 오늘밤 회원님들이 마음껏 즐겨도 되는 암컷이라는건 이렇게 개 줄을 하고 알몸으로 보지를 보이면서 기어다니고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룸을 돌면서 이 발정난 암컷을 소개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상처만 나게하지 않고 치명적 위험에 처하,게 하지 않으면 된다는 조건이고 그밖에 모든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이 노예 스스로 동의하고 원하는 것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부담을 가지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라고 안내방송을 하자 클럽 안에서는 환호성이 터졌고 박수소리도 들렸다. 


남자는 혜진이를 데리고 룸을 하나씩 들어가서 혜진이에게 룸에 있는 사람들 앞으로 기어가서 인사를 하도록 했다. 룸에 있는 남자들과 젊은 여자들은 마치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생긴 듯 즐거운 표정으로 혜진이를 테이블 위에 알몸으로 올라가서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때리거나 만졌고 혜진이보다 스무살은 젊어 보이는 여자들은 그렇게 알몸으로 남자들의 자지를 하나씩 빨아주고 있는 혜진이의 가슴과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즐거워했다.


다섯 개의 룸에서 거의 모든 남자들의 자지를 빨아주고 때로는 정액을 그대로 삼키기도 하면서 혜진이는 거의 탈진상태에 이른 듯 했기에 나는 남자에게 잠깐의 휴식시간을 줄 것을 요청하고 손님이 없는 룸에 들어가서 혜진이를 쉬게 하고 음식을 주문해서 접시채로 바닥에 놓고 손을 쓰지 말고 개처럼 입으로만 먹도록 했다. 


뉴욕핫도그에서 쏘시지 없는 빵과 야채를 먹은게 전부였던 혜진이는 허겁지겁 음식을 먹었고 입에 음식이 묻히기도 했다. 나는 그제서야 물티슈를 이용해서 혜진이의 얼굴에 낮에부터 묻어있던 정액과 음식을 닦아주었다. 


삼십분 정도 쉬고 나서 다시 남자가 들어왔고 남자는 혜진이를 무대위로 데리고 올라갔다. 무대 위에 있던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면서 주변으로 몰려들었고, 알몸으로 보지를 벌리고 엎드려있는 혜진이는 마치 그 많은 남자들을 다 감당해야 할 듯 했으며 또 그렇게 당하고 싶어 하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무대에 있는 사람들만으로도 스무명은 넘어보였는데 여자들은 주로 지켜보는 쪽이었고 남자들은 대체로 혜진이를 거칠게 대하면서 엉덩이를 때리거나 보지와 입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몇몇 남자들은 혜진이의 팔다리를 잡아서 낮은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보지와 입을 이용하기도 했다.


 나는 그제서야 남자가 경매에 참여하면서 했던 질문을 떠올렸다. 이런 클럽에서 회원들에게 특별선물로 혜진이를 무제한적으로 윤간하게 한다면 경매의 최종 낙찰가가 그리 큰 액수가 아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모든 상황은 나와 미희씨도 어쩌면 혜진이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우리는 그 상황을 즐기겠다고 생각한 것이니 부담은 갖지 않기로 생각하고 혜진이가 이곳 저곳으로 끌려다니면서 남자들에게 집단강간(본인이 원해서 당하는 것이니 법적으로 보면 강간은 아니었다)을 당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단지 혜진이가 너무 지치지 않도록 중간 중간 휴식 시간을 주는 것 만을 고려했다. 


남자들이 정액을 계속 혜진이의 보지와 애널에 쏟아 넣었기에 보짓물이 부족해도 상처가 나거나 할 정도는 아닌 듯 해서 휴식 시간을 주는것과 와인이나 음식을 조금씩 먹게 해주는 것만 신경을 썼고 혜진이는 밤새도록 무대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상황에서 남자들의 온갖 요구들을 입과 보지로 다 받아주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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