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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근친] [ 회원투고] 운명...49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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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다빈짱123 작성일21-03-04 조회5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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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횡 하니 일어서더니 방문을 잡았다. 

나는 우리 엄마가 떠올랐다. 

엄마와 비슷한 연배의 주인아줌마가 너무 불쌍한 생각도 들었다. 

나에게 와서 저런 소리를 하는 게 감 옥에 갖 여 있는 아들과 너무 비슷한 나를 보며 생겨난 모성애라는 사실을 알기에 더 이상 거부할 수가 없었다. 

나는 벌떡 일어나 방문을 열려는 아줌마를 뒤에서 잡아 안았다. 


자고 가요... 괜히 박 일병한테 부담만 줬어... 난 괜찮아...

아 입니 더... 내도 아줌마가 엄마 같아 좋 습 니더..

아줌마가 뒤돌아서더니 나를 마주 봤다. 어두워서 자세히는 보이지 않았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목으로 뭔가가 울컥하는 게 넘어 왔다. 주인아줌마의 눈물을 보면서 나는 엄마를 떠 올렸다. 


내가 급하게 입술을 부딪치자 아줌마가 부드럽게 받아 주었다.

바로 입술이 벌어지면서 서로의 혀가 엉켜 들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서 한참 동안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거친 숨소리에 섞여 입술을 빠는 소리가 조용한 방에 울려 퍼졌다. 

그렇게 과격하고 강렬한 입맞춤이 끝나고 서로의 입술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줌마가 옷을 벗어 제켰다.


여름이라 간편한 옷을 입은 아줌마는 순식간에 알몸으로 변했다. 

어두운 방이었지만 뽀얀 아줌마의 알몸이 확실하게 들어 나면서 내 좆을 일으켜 세웠다. 

엄마보다 조금은 마른 듯 아줌마의 몸매는 썩 괜찮아 보였다. 

내가 손을 뻗어 자리에 눕히자 조심스럽게 눕 더니 다리를 슬며시 벌리며 나를 안았다.


우리 아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 엄마가... 너무 미안해.. 흑흑...

아줌마는 아직 울먹이는 소리로 아들을 불렀다. 

아줌마는 술기운 때문인지 나를 아들이라 부르며 말을 했다. 

아줌마의 몸을 안고 있자 엄마가 떠올랐다.

엄마.. 내도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엄마...

내가 조용하게 속삭이자 나를 안은 아줌마의 팔에 힘이 들아 가면서 나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았다.

엄마도... 우리 아들이 너무 보고 싶었어....흑흑....엄마가 미안해...

아이다.. 내가 미안하다...엄마 마음 다 안다.

흑흑~!.. 이제 엄마는 너하고 살 거야... 죽을 때까지 너하고 살 거야...

엄마 너무 미워하지 마.... 내도 엄마하고 살 거야...죽을 때까지...

서로의 몸을 끌어안은 체 작게 속삭이며 몸을 비비자... 


잔뜩 발기한 내 좆이 아줌마의 보지 근처를 쿡쿡 찔러 대고 있었다. 

서로가 엄마와 아들을 느끼며 움직이자 분위기가 금방 달아올랐다. 

내 좆이 보지 근처를 계속 건드리자 아줌마가 다리를 활짝 벌리면서 보지를 내 좆에 맞춰왔다.

우람하게 발기한 내 좆이 껄떡이며 보지와 사타구니를 건드리자 아줌마는 암컷의 본능이 살아나면서 더 적극 적으로 부딪쳐 왔다. 


나도 온 몸이 흥분에 휩싸이며 더 이상 이성이 아닌 본능적인 쾌락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엄마.. 내 좆을 엄마 보지에 넣어도...

내가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좆을 보지에 문지르며 말하자 아줌마가 손을 내려 내 좆을 잡았다.

우리 아들.. 좆이 크구나.. 엄마보고 흥분해서 이렇게 커졌구나...


오야... 엄마 보지보고 흥분해서 커졌다. 엄마가 보지에 넣어 보 레이..

아줌마가 내 좆을 쓰다듬더니 천천히 끌어다 보지에 맞추더니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문어발처럼 부드러운 아줌마의 손가락에 싸여 껄떡이던 좆 끝에 부드러운 보지 살이 느껴졌다. 

아줌마가 내 좆을 잡고 보지 입구에 비비자... 


찌걱 이는 소리가 음탕하게 흘러 나왔다.

내 좆을 슬쩍 슬쩍 당기며 돌리자 어느 순간 좆 끝이 따뜻해지면서 좁은 구멍으로 밀려드는 느낌이 왔다.

우리 아들... 좆이 엄마 보지에 들어왔어.. 

이제 아들이 해... 아들이 박아줘.. 어서... 오야.. 아들이 엄마 보지에 좆을 박을 기라... 엄마 보지에 내 좆이 박힌 데 이...

내가 허리에 힘을 주고 좆을 밀어 넣자 아줌마의 작은 보지가 뻑뻑하게 밀려나며 내 좆을 받아 들였다. 

아줌마의 얼굴은 좀 일그러졌지만 눈동자는 초점이 없이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 좆이 보지의 압력을 밀치고 끝까지 쑥 미 끌 어 져 들어갔다. 

아줌마의 입이 딱 벌어졌다. 


그러더니 헉.. 하는 급박한 신음을 토하더니 나를 와락 끌어안았다.

어 윽~! 아~~커.. 우리 아들 고추가 너무 커... 아 흑~엄마 보지 찢어져..

헉~! 엄마 보지가 물어.. 헉헉... 엄마 보지에 내 좆이 박혔어..

아~음~! 우리 아들.. 그 동안 엄마가 얼마나 외로 웠는 지 모르지...흑~!

이제 내가 엄마 위로해주면서 살기라... 매일 엄마하고 씹하면서 살 거라..

헉헉~ 흑~!.....아~음~! 그래...


엄마도 아들하고 살 거야... 죽을 때까지....아 흑~!

내가 허리를 일렁이며 움직이자 아줌마는 간드러진 신음을 흘리면서 중얼거렸다. 

아줌마는 나이가 있어 보지가 헐 거 웠 지만 우람한 내 좆이 박혀 들자 있는 대로 벌어지며 내 좆을 버겁 게 받아들이며 물고 늘어졌다. 

나는 점점 더 속도를 올리며 아줌마의 보지에 좆을 박아 넣었다.


아줌마가 급박한 신음을 토해 내면서 허리를 일렁이며 내 행동에 보조를 맞추더니 숨을 토해 냈다.

헉헉... 엄마 보지가 물어... 엄마 보지가 너무 좋아...헉헉......

아~~아~~흑.... 엄마도... 엄마도... 헉헉~! 더 빨리... 아~악~!

누군가가 들었다면 진짜 엄마와 아들이 씹을 하는지 알 정도로 우리는 엄마와 아들을 찾으며 서로의 몸을 탐닉했다. 


오랜만에 느끼는 여자 보지라서 내 좆이 금방 신호를 보내왔다. 

나는 참지 않고 그대로 돌진을 하면서 끝을 향해 달렸다.

아줌마도 더 매달리지 못 하고 인상을 잔뜩 쓰면서 강하게 박혀 드는 내 좆을 무방비로 받아들이며 신음을 토해낼 뿐이었다. 

헉 헉... 어 헉~! 엄마 내 싼다. 엄마 보지에 내 좆 물을 싼다.

아~아~~학~!... 아~~싸.... 엄마도 싸~ 아....

내가 마지막에 좆을 쑥 뽑았다가 끝까지 강하게 박아 넣으며 좆 물을 토해내기 시작하자 아줌마가 온 몸을 오그리며 내 목을 감고 비명을 질렀다. 

아~~악~~!.... 엄마... 엄마......죽어....아~학~~!!!!!

나는 고개를 치켜 들고 허리를 발작적으로 떨면서 계속해서 아줌마의 보지에 좆 물을 퍼 부었다. 

오랫동안 모여 있던 엄청난 좆 물이 해일처럼 밀려 나오며... 


아줌마의 보지를 그득 채웠다. 

나도 아줌마도 그 순간에는 아무 생각도 떠올리지 못하고 서로의 성기에서 뜨거운 물을 토하는데 전력을 다 했다.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사지를 벌린 체 나란히 누웠다. 

나도 아줌마도 쾌락의 여운을 즐기며 아무 말 없이 숨만 고르고 있었다. 


나는 마음속에 쌓여 있던 어떤 응어리를 토해 낸 듯 몸도 마음도 가벼웠다.

나... 죽는 줄 알았어... 좋았어... 고마워 박 일병..

선호라 케라... 내도 아줌마... 엄마라 부를게...

선호... 선호... 우리 아들... 엄마는 오늘 너무 행복해... 흑흑....고마워..

울지 마라... 엄마도 이제 행복하게 살아 야 제...

나 같이 박복한 년한테 너무 과분해.. 죄 많은 년이 어떻게 행복하겠어...


아들 신세 망쳐 놓고 어떻게... 그런 소리 마라...

내도 우리 엄마한테 불효 많이 했다.

내 오늘 엄마 만나가 많이 느꼈다. 고 맙  데 이...

아줌마가 나를 향해 돌아 눕 더니 보지 물과 좆 물이 범벅이 되 끈적이는 내 좆을 잡더니 쓰다듬었다. 

전혀 불쾌하게 생각하지 않고 소중한 것을 쓰다듬듯 했다. 


내 좆이 바로 반응을 하며 다시 기운차게 일어섰다. 

나는 아줌마에게 내 사정을 얘기하고 조언을 구하고 싶었지만 아직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내 좆에 느껴지는 아줌마의 부드러운 손이 더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내 좆을 자극했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귀두를 문지르자 귀두가 미 끌어지면서 아줌마의 손 안  에서 요동을 쳤다. 아줌마가 일어나더니 다리를 쫙 벌리고 내 몸 위에 걸터앉았다. 

한 손으로 내 좆을 잡더니 엉덩이를 들고 내 좆에 보지를 맞춰 왔다. 

다시 따뜻한 아줌마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이 미 끌어져 들어갔다. 

나도 아줌마도 오랫동안 씹을 굶었기에 다시 불같이 타 올랐다. 

내 좆을 보지에 끼운 아줌마가 간드러진 신음을 토하면서 허리를 돌렸다. 


그러며 방아를 찧기 시작하는데 나는 더 이상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아줌마의 허리를 잡고 강하게 잡아당겼다. 

나는 내 좆을 더 깊이 박아 넣기에만 급급했다. 

아줌마가 혼신의 힘으로 움직이며 내 좆을 자신의 보지에 꽂아 넣을 때... 

나는 상체를 세우고 아줌마의 상체를 힘껏 끌어안고 내 좆을 향해 내리 눌렀다.


두 번째 씹이 끝나고 다시 널 부러진 건 삼십분쯤 지나서였다. 

삼십분 가까이 내 몸 위에서 보지를 흔들어 댄 아줌마는 완전히 녹초가 되어 늘어졌다. 

나는 숨을 돌리고 늘어진 아줌마를 끌어당겨 안고는 엄마와 나의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장난으로 받아들이던 아줌마도 내가 진지하게 얘기를 했다. 


그러자, 많이 놀라면서 내 얘기에 빠져 들었다. 

처음엔 선자 누나 얘기를 빼려고 했지만 그러면 얘기를 하나 마나였다. 

아줌마와 나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분명 가족과 관계를 하면서 불행을 겪은 사람들이였다.

아줌마만이 지금의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내 얘기가 끝나자 아줌마는 많이 놀라면서도 나를 이해해 주었다. 


지금의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아줌마의 말이 나에게 많은 희망을 주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마음속의 근심을 쏟아내자 그것만으로도 나는 마음이 가벼워졌다.

같은 엄마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 아줌마의 말이라 나는 어떤 돌파구를 찾은 듯 아줌마의 말에 많은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엄마와 같이 오라는 말을 할 때 아줌마의 눈빛이 빛나는 건 단순한 호기심만은 분명 아니었다.

잠깐 잠이 들었다가 깼을 땐 아줌마가 건너가고 없었다. 잠이 깨고 나자 새벽에 털어 놓았던 비밀이 조금은 부담이 되었지만 속은 후련했다. 

아줌마는 내가 엄마와 선자 누나하고 벌인 애정 행각을 많이 부러워했었다. 같이 왔던 애인이 선자 누나라고 고백을 할 때... 


아줌마는 씹을 할 때처럼 몽롱해져서 내 얘기에 빠져 들던 게 생각났다.

일어나 대충 씻고 고참 들이 자는 방으로 건너가 문을 열자 난장판이 따로 없었다. 

술에 찌들 었 지만 평소의 생활 습관이 있어 바로들 복귀준비를 마쳤다. 

여인숙을 나서는데 배웅 나온 주인아줌마가 애잔한 눈빛으로 나를 주시했다. 

하지만, 나와 아줌마를 뺀 누구도 그런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특 박을 갔다 오고 며칠이 지나지 않아 그렇게 기다리던 선자 누나의 편지가 왔다. 

내 마음속으로 모종의 결심을 내리고 군대 생활에 적응할 때 선자 누나의 연락은 나에게 큰 힘이 되 주었다. 

편지 봉투를 여는 내 손길이 떨리고 있었다.

깨알같이 예쁜 선자 누나의 글씨가 한 눈에 들어오는데... 


왈칵 눈물이 쏟아질 뻔 했다. 얼마 만에 느껴보는 선자 누나의 체취인지 몰랐다. 

나에 대한 걱정과 사랑이 구구 절절 담긴 편지를 읽으면서 나는 그 동안 나를 괴롭혔던 절망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매일 밤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 짓 게 하는 님 에게...]

이제야 펜을 들고 편지지를 펼쳤지만 어떤 말부터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당신에 대한 걱정과 그리움에 나의 괴로움은 잊은 지 오래랍니다.

그날 집을 나서던 당신의 등 어리를 떠올리며 당신이 겪었어야 했을 절망을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 모습에 내 가슴이 녹아내리는 듯 괴로움에 매일 밤 눈물을 흘리지만 당신이 겪었어야 할 고통에 비하면 너무나 작은 슬픔이랍니다.

다만 나를 괴롭게 하는 건 그렇게 돌아서서 괴로움에 힘들어 할 당신을 떠  올리는 겁니다. 당신에 대한 내 사랑은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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