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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근친] [ 회원투고] 운명...45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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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트초코송이 작성일21-02-23 조회9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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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처녀를 바쳤고 수 없이 씹을 하면서 그 동안 오직 나만을 위해 살아 온 누나였다. 

어쩌면 내가 평생을 안고 가야 할 여자일지 몰랐다. 

아마 선자 누나도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다른 남자를 만나 사는 건포기를 했을지 모른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는 불쌍한 해바라기가 선자 누나였다. 


그런 선자 누나를 두고 어젯밤 순영을 안았다는 죄책감이 내 가슴을 아프게 했다. 

내가 귀를 빨 자 선자 누나가 목을 움 추리며 작게 웅얼거렸다.

엄마는 언제 올라오시나?..

아 흥~ 오후에나 오실 거라....

그래?......그럼 그때까지 우리 둘만의 시간이네... 아~음......응...


내가 그 리 웠 나?.. 응... 밤마다 너 생각만 했다.. 너무 무심해...

미안 하 데 이... 내도 우 짤 수 없었다...

나는 선자 누나를 끌고 햇빛이 환하게 드는 안방으로 건너갔다. 

선자 누나가 살짝 거부의 몸짓을 했지만 내가 이 끌자 마지못해 끌려왔다. 

어두운 내 방보다 환한 안방에서 선자 누나의 몸을 안고 싶었다. 

안방은 햇살이 넘쳐났다. 


하지만 나와 선자 누나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몰려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지 못했다.

어제 선미와 뒹굴 던 이불이 아직도 가지런히 깔려 있었다. 

나는 서두르면서 선자 누나의 옷을 벗겨 냈다. 

내가 바지를 벗기자 선자 누나는 자신이 뒤 옷을 올리며 벗어 던졌다. 

순식간에 팬티와 부라만 남은 선자 누나를 이불위에 눕히고... 


나도 옷을 급하게 벗어 버렸다. 

누나는 조용히 누워 나를 올려다보면서 앞으로 닥칠 쾌락을 기대하는지 얼굴이 상기되기 시작했다. 

팬티까지 벗어 버린 내가 선자 누나 옆으로 가자 누나가 우람한 내 좆을 올려다보며 침을 표 나게 삼켰다. 

내가 손을 뻗어 브라자를 벗기려고 하자 등을 들고 도와주었다. 

브라 자를 벗기고 팬티를 내리자 까만 보지털이 햇빛을 받아 윤기를 흘리기 시작했다. 

나는 긴장감에 마른 입술을 혀로 축이고 곳 추선 젖을 한 입 가득 베어 물고 빨기 시작했다. 

어젯밤 세 번이나 좆 물을 뺐지만 내 좆은 그 어느 때보다 굳건히 일어나 선자 누나의 보지를 탐할 준비를 마쳤다.


 가슴을 빨 다 혀로 유두를 돌리자 누나가 신음을 흘리며 다리를 벌리고 내 손길을 재촉했다. 

내 손이 다리 사이의 계곡으로 스며들자 후끈한 열기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이제 선자 누나는 그 어떤 여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씹을 즐길 줄 아는 여자로 변해 있었다. 

그게 다 나하고 3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수많은 씹을 한 결과였다. 


 그 어떤 여자보다 나하고 잘 맞는 선자 누나의 매력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나를 미치게 했다. 

우리는 손짓 하나 숨소리 하나로 상대의 의중을 알고 움직였다.

가운데 중지로 살며시 보지 날개를 가르자 기다렸다는 듯이 보지물이 쏟아져 나왔다. 

순식간에 넘쳐 난 보지물이 날개와 계곡을 축축이 적시며...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누나의 신음 소리가 더욱 더 커지면서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아~음...좋아...자기가 너무 그리 웠어...아 흠~나 좀 죽여줘...흑~!"

내 중지가 보지를 파고 들자 누나의 다리가 더 벌어지면서 허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아~하~자기야.....빨리 해도.... 어떻게 해 주 까?...


 아 윽~.....해도......빨리.....으응?.......학~" 어디에 해 주 까?..

흑흑~ 내 보지에... 자기를 너무 기다렸어.....빨리...아음~

보지에 내 좆을 박아 줄까?.......

응.....어서........나 죽고 싶어... 아우~학학~

내가 몸을 일으켜 벌어진 다리 사이로 움직이자 선자 누나가 고개를 들고 두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잡고 보지를 활짝 벌렸다. 

나는 고개를 보지에 쳐 박고 선자 누나의 콩알을 빨아 당기며 이로 씹기 시작했다. 

누나가 허리를 급하게 허공으로 튕기며 뽀 족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활짝 벌어진 허벅지가 심하게 떨리는데 보지를 벌리던 누나의 두 손이 내 머리를 잡고 내리 눌렀다. 

나는 누나의 손짓에 따라 더 강하게 콩알을 빨아 당기며... 


혀로 돌리기 시작해 누나의 허리가 더욱 더 들리면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 악~!.....그만....아~몰라..내 보지.. 아악~내 보지가 다 빨려 나가..아악~!

누나의 보지에서 시큼하면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더니 보지물이 울컥 울컥 쏟아져 나왔다. 

누나는 허공에 뜬 허리를 요란하게 돌리며 뽀 족한 단말마의 비명을 질러 댔다. 나는 입술을 떼고 앉아 힘차게 일어서 있는 좆을 잡고 


선자 누나의 보지를 향해 돌격을 했다.

선자 누나는 아직도 허리를 떨며 사정의 쾌락에 빠져 내 좆이 밀려들어가는 걸 모르고 흐느끼고 있었다. 

내 좆이 빠른 속도로 밀려들어가자 선자 누나가 고개를 번쩍 들더니 다시 쾌락의 비명을 질렀다. 

어 윽~!...아~~아~~좋아....내 미쳐...아 윽~!...자기야...내 죽어요..


미 끌 거리는 누나의 보지가 급하게 경직이 되면서 내 좆을 물기 놓아주지 않았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삽입을 하고 나서 보지가 움찔거리며 좆을 물때가 정말 좋았다. 

내 좆 끝에 누나의 자궁벽이 느껴지도록 깊이 밀고 들어가자 누나의 보지도 있는 힘껏 내 좆을 물며 아우성을 쳤다.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 뒤로 빼는데 어느 때보다 길게 느껴졌다. 

보지를 완전히 벌리고 끝까지 박혀 들었던 좆이 쑥 뽑혀 나오자 누나가 바람 빠지는 듯 신음을 흘리며 보지를 붙여 왔다. 

그때 다시 강하게 밀고 들어가자 누나가 기겁을 하면서 내 몸을 감아 안으며 매달렸다.

헉~!...아 흑~!... 나 미쳐...좋아..자기 좆이 너무 좋아...아~~아~

누나의 간드러진 신음 소리와 몸부림에 오늘 새벽까지 세 번의 좆 물을 뺀 내 좆이 얼마 못가 사정 신호를 보내 왔다. 

누나의 보지는 나의 조급함과는 상관없이 엄청난 힘으로 내 좆을 조이며 목 말라했다. 

아악~ 나 죽어...아 윽~ 자기야... 나 죽어...흑흑흑~

누나가 울부짖으며 보지 물을 질질 흘리며 정상에 오를 때... 


나도 좆을 있는 힘껏 강하게 박아 넣으면서 좆 물을 싸기 시작했다. 

누나가 강렬한 쾌감에 눈을 뒤집으며 넘어갔다. 

나는 온 몸을 관통하는 쾌 감 중에 뒷골이 서늘한 느낌에 고개를 돌려 안방 문을 쳐다보았다.

그 곳에 엄마가 하얗게 질린 얼굴로 멍하니 서 있었다. 

언젠가 꿈에서 이런 광경을 본 기억이 떠올랐다. 


선자 누나와 처음 씹을 한 날일 것이다. 

마음속에 죄책감과 두려움에 꾸었던 악몽이 내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나는 잠시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지금의 현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눈만 껌뻑였다.

그 와중에도 누나는 계속 흐느끼면서 내 허리를 감고 요동을 치고 있었고 내 좆에서는 계속해서 좆 물이 쏟아져 나왔다. 


선자 누나의 자궁 속으로 밀려  들어가고 있었다. 

엄마의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너... 너들....머 하는 짓이고~~ 

엄마의 비명 소리에 선자 누나의 떨리던 몸이 멈추더니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난 쪽을 보더니 비명을 질렀다.

아악~~어......엄마~!.... 선자 누나가 나를 밀쳐 냈다. 


내 흉 칙 한 좆이 쑥 뽑혀 나오면서 좆 물이 쭉쭉 뻗어 나와 방바닥에 흩날렸다. 

선자 누나가 이불을 끌어다 머리끝까지 덮어 쓰면서 계속 비명을 질러댔다. 나는 그 와중에도 쏟아져 나오는 좆 물에 인상을 쓰며 몸을 떨었다.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오후에나 올라온다던 엄마가 방문 앞에 서서 선자 누나와 나의 씹하는 모습  을 고스란히 보고야 말았다. 변명이고 뭐고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 이럴까. 나는 너무나 큰 충격에 얼이 빠져 좆을 들어 낸 체 엄마를 바라 봤다.

엄마의 얼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허탈감과 분노, 도저히 이 현실을 믿을 수 없다는 여러 가지 표정이 뒤섞인 엄마의 얼굴을 보며 나는 절망감에 빠지고 말았다. 


엄마가 달려 들어 와 나를 때리며 울부짖기 시작했다.

너...내 한 테 그렇게 철썩 같이 약속해 놓고.. 우 예 이런 짓을 했노?.....

이 죽일 놈아......

나는 엄마의 매를 고스란히 맞으며 엄마라는 소리만 중얼거렸다. 

내 머리는 이미 사고를 정지하고 이 현실을 잘 받아들이지를 못 했다. 

엄마는 멈추지 않고 나를 계속 때리며 울부짖었다.


우얄 라고... 우얄 라고... 선자 인생은 우야라고.... 이 미친놈아....

엄마~엄마~ 어 흑~이 미친놈아.. 너는 사나니까 가면 그만이지만......

선자는 우야 노.... 이 죽일 놈아....

엄마의 분노는 엄청났다. 

엄마라는 신분을 떠나 자신의 몸을 아들인 나에게까지 주면서 희생을 했는데 그 결과가 이렇게 들어 나자... 


엄마는 참을 수 없는 분노에 몸을 떨며 나를 원망했다.

어 헝 ~.....이놈아... 이제 선자는 우야 믄 좋 노... 선자 인생 돌려나라.....

이 미친놈아.....

엄마의 지칠 줄 모르는 손찌검에 온 몸이 아파왔다. 

이불을 덮어 쓰고 비명을 지르던 선자 누나가 벌떡 일어나 엄마를 말렸다. 

알몸으로 엄마에게 매달리며 우는 선자 누나의 모습에... 


내 좆이 다시 껄떡 거렸다. 나는 미친놈이었다. 

이 상황에서도 흥분을 하다니. 웃음이 나왔다.

엄마... 엄마...고마 해.. 선호 잘못 없어..내가 그랬어..내가 그랬다고..엄마~

선자 누나가 매달리며 말리자 엄마는 방바닥에 주저앉아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아이고...우 야 노.. 이일을 우 야 노...이 미친것들아...엉엉...

엄마... 내가 죽을죄를 졌어... 내가 죽일 년이야... 엄마~~ 흑흑흑...

선자 누나가 엄마를 안고 통곡을 했다. 

당장 없어져...당장... 너는 이 엄마를 우롱하고 너 누이를 우롱한 놈이다.

사라져 이 미친놈아..."

나는 멍하게 일어서 내 방으로 건너가 군복을 챙겨 입고 나왔다. 

그때까지 엄마와 선자 누나의 울음소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흘러 나왔다. 


내가 현관으로 나가자 선자 누나가 쫒아 나왔다.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충격적인지 선자 누나는 아직도 자신이 알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 했다.

선호야... 가지마... 내만 두고 가지마.....제발....흑흑..

누나가 나를 뒤에서 안으며 매달렸다. 

누나의 고함에 안방에서 엄마의 울음소리가 더 크게 울려 나왔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선자 누나 혼자만 두고 나가자니 선자 누나 혼자 겪어야 할 고통이 내 발걸음을 잡게 했다. 

하지만 선자 누나가 모르는 한 가지 사실에 나는 현관문을 열수밖에 없었다. 그 사실은 엄마와 내가 이미 수많은 씹을 했다는 사실이었다. 

자신의 몸을 주면서도 오로지 자식 걱정만 한 엄마였기에 그 배신감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일 것이다.


나는 도저히 그런 엄마를 마주 할 자신이 없었다. 

내가 허리를 감고 있는 선자 누나의 팔을 풀고 현관문을 열자 선자 누나가 소리쳤다.

내는 우야라고.. 그냥 가면 내는 우야라고....엉엉~

눈물이 흘러 내렸다. 얼마 전까지 우리는 누구보다 행복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모든 행복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선자 누나의 울음소리가 점점 멀어졌다. 나는 목적지도 없이 멍청하게 걸어 다녔다. 

걷고 또 걸었지만 머릿속에는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았다.

마치 혼이 빠져 버린 좀비의 모습처럼 하루 종일 걸었다. 

같은 길을 몇 번이나 지나갔는지 나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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