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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근친] [ 회원투고작품] 운명...40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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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모노 작성일21-02-18 조회1,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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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를 앞으로 약간 숙이고 아버지의 좆을 자신의 보지에 넣기 시작할 때 엄마의 보지가 보이는데 그 모습에 나도 좆이 있는 대로 발기를 하며 일어섰다. 

아버지의 좆을 받아들이는 엄마의 보지가 너무 음탕하게 보였다.

엄마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몇 번을 조심스럽게 움직이자 아버지의 좆이 힘겹게 엄마의 보지에 박혀 들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좆이 어느 정도 보지 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그러자 서서히 위 아래로 움직이며 본격적으로 엉덩이를 놀리기 시작했다.

비록 나처럼 힘이 넘치고 큰 좆은 아니었지만 엄마의 보지 속에 들락거리는 아버지의 좆을 보자 나는 엄청난 흥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엄마는 나와 씹을 할 때와는 달리 신음을 토하거나 음탕한 말을 중얼거리지 않았다. 

하지만, 숨소리는 거칠었고 빨랐다.


엄마의 투실 투실한 큰 엉덩이가 본격적으로 상하 왕복을 하면서 아버지의 좆을 삼키는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내가 하면서 느낄 수 없었던 다른 가학적인 쾌감이 몰려왔다. 

엄마의 보지는 내 좆을 받아들일 때도 저런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와 아버지의 씹은 오래가지 못 하고 금방 끝나고 말았다. 

엄마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얼마 안 지나서였다. 


아버지가 끙끙 거리더니 사정을 하는 듯 했다. 

아버지가 사정은 하자 엄마는 엉덩이를 아버지에게 딱 붙이고 빙글 빙글 돌리며 아버지의 쾌감을 높여 주었다.

잠시 후, 엄마가 일어나더니 수건으로 보지를 막고 밖으로 나오려고 해서 나는 급하게 내 방으로 돌아갔다. 

방에 들어 와 거칠어진 숨결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엄마가 화장실에서 밑 물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버지와 씹이 끝나자 바로 씻어 내는 듯 했다.

나는 두 분의 시간을 방해하기 싫고 그러자니 기다리기 따분해서 발기한 좆을 잡고 용두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잔뜩 흥분해서 있는 대로 발기한 내 좆이 한손 가득 잡혀 들었다. 

정말 굵고 튼실한 녀석이었다. 

서서히 왕복을 시작하자 방금 전 아버지의 좆을 받아들이던 엄마의 음탕한 보지가 선명하게 떠올랐다.

좆이 아리해지면서 사정 끼가 몰려오자 엄마의 보지가 선명하게 떠올랐다.

엄마... 어 윽.......어.... 엄마..... 보지에 싼다.... 어 헉~!

새벽에 엄마 보지에 넘치도록 좆 물을 쌀 때 다시 엄청난 좆 물이 후 두 둑 거리며 튀어 나왔다. 


막고 자시고 할 시간도 없이 분출하는 좆 물이 방바닥에 어지럽게 흩날렸다. 나는 좆을 부서질 듯 움켜쥐고 흔들어댔다. 

방안을 대충 정리하고 밖으로 나오자 엄마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다가 돌아보았다.

푹 잤나?... 야... 엄마의 얼굴은 밝아 보였다. 

아버지와의 짧은 씹으로 절정에 오르지는 않았을 텐데... 


엄마는 기분이 좋아 보였다. 그때 아버지가 안방에서 나오더니 나갈 채비를 하셨다. 

아버지도 기분이 좋은 듯 얼굴이 상기되 있었다. 

나가실 라고요?.. 오야.. 마실 좀 댕겨 올 거라.. 선호 아침 챙겨 주 그라..

야... 조심해 댕겨 오이소... 아버지 댕겨 오이소.. 오야...

아버지가 나가고 엄마가 상을 차려 내왔다. 


마주 앉아 밥을 먹으면서 나는 엄마를 보고 웃었다.

야가 와 실실 웃고 그 라 노... 머 잘못 먹었나?  좋았나? 머가?

다 봤다. 아 부지하고 씹 했 제?. 그게... 그게 말이다..

엄마는 당황했는지 말을 더듬더니 와락 성질을 냈다.

와?......엄마가 아 부지하고 그거 하면 안 되나?...

나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더 웃음이 나왔다.


아이다... 해 라... 누가 머라 카나... 너 지금 질투하나?

그래 질투난다... 호호.. 우 야 노. 그래도...

내는 너 아 부지하고 계속 할 긴데... 흠.... 해라... 사실 질투 안 난다.

엄마가 아 부지한테 그라는 거 내가 우 예 질투를 하 것 노..

내가 일부러 힘없이 말을 하자 엄마는 미안했던지 조용하게 말을 했다. 

사실 너 아 부지가 너무 안 돼 보였다. 너무 안쓰러워 그랬다.

안 다... 엄마하고 아 부지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엄마가 잘 해주라.. 내가 아 부지하고 계속하고 잘 살면 엄마하고 안 할거나?

우 예.. 그건 그거고 내는 내제.. 그래도 할 거라......

내는 엄마 보지 없으면 몬 산다. 으 이 구... 그러면 그렇지...

사실 엄마도 내하고 하는 거 좋잖아...

 

좋지만... 그래도 너 가 안 덤비면 내는 그냥 산다.

가끔 너 아 부지하고 하면서 살면 된다.

아 부지하고 할 때 좋나?... 내가 더 안 좋나?. 둘 다 좋다...

그러니까.... 누가 더 좋냐 고?.... 둘 다... 아 부지는 아 부지라 좋고 너는 너라서 좋다.... 내한테는 똑 같다... 그런 게 어디 있노?....

그런 게 있다... 호호.... 밥 먹고 하자...


엄마 힘들 데 이..... 새벽에 너하고 방금 전에 너 아 부지하고 하루에 두 번 했다... 담에 하자.. 하고 싶다... 응...

으 이 구..... 내가 괜히 나대가지고... 언 능 밥이나 먹어. 하는 거다.. 히히..

내가 우악스럽게 밥을 퍼 넣자 엄마가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면서 웃음을 보였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많아가지고...


엄마는 전생에 착하게 살아서 이렇게 호강하는 거라. 내가 호강하는 거나? 하 모.....히 히.....

내 시집올 때 동네 용한 점쟁이 할 매가 내 사주에 서방이 둘이라 해서 안 믿었는데.. 그게 이리 될 껀 지 누가 알 았 겠 노...

그랬나?.. 그럼 내가 두 번째 서방이가?... 히히... 멀 웃어?...

그래도 서방이잖아.. 엄마 서방님!... 퍼뜩 밥이나 먹어라...


밥을 먹고 엄마는 결국 내 성화에 다시 치마를 내려야 했다. 

아버지와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으면서 나는 평상시보다 더 가학적인 쾌락에 빠져 들었다. 

엄마도 말과 달리 아버지와 끝을 보지 못한 상황이라 내가 좆을 밀어 넣자마자 잔뜩 흥분해서 매달리더니 몇 번을 사정하고 나서야 나를 풀어 주었다.

씹이 끝나고 엄마는 후들거리면서도 옷을 챙겨 입었다. 

훤한 대낮이라 혹시라도 누가 찾아 올까봐 극도로 조심하는 분위기였다. 

옷을 챙겨 입은 엄마는 힘이 드는지 다시 내 옆에 누웠다.

후~~힘들 데 이.. 엄마 솔직히 아 부지하고 한 이유가 그냥 안 돼 보여서가?... 와?... 그냥 궁금해서.. 그것도 있고... 또?.....

몰라도 된다... 그냥 그런 게 있다... 혹시 내 아 생길까봐 그랬나?..

문디.... 아이다... 그 라 믄 와 평소에 안하던 짓을 했 노?... 


너 아 부지하고 부분데.. 그거 하면서 무슨 이유가 있 노..

그냥 하는 거 제... 체...알았다.... 말하기 싫으면 관둬라...

너 말도 맞고... 모르겠다... 엄마 마음이 복잡하다.. 그런 줄 알아라...

엄마는 더 이상 말하기 난처한지 거기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심심하고 온 몸이 뒤틀렸지만 외출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다. 

그날은 선 희 누나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었다. 


오후가 되서 선미가 하교를 해서 돌아오고 엄마는 선 희 누나 맞을 준비에 시장을 보고 바쁘게 보냈다.

선미와 키스를 한 날 이후 선미는 나를 의식하면서 가까이 다가오지 않았다. 사춘기의 예민한 나이라 나를 보는 선미에겐 어떤 느낌이지 나는 알 수 있었다. 

그럴 때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선미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그 웃음과 눈빛에 선미가 느낄 수 있도록 감정을 실어 보냈다. 

선미는 그때부터 나를 몰래 훔쳐보는 듯 했다. 

어쩌다 나하고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당황한 모습이 느껴질 정도로 놀라곤 했다. 

그런 선미를 보며 나는 또 다른 운명을 느끼고 있었다. 

내 생에 또 다른 한명의 운명적인 여자의 등장이었다.


엄마가 장을 보러 가고 아버지는 아직 마실 나갔다. 

아직 돌아오지 않았기에 나는 용기를 내서 하교를 한 선미를 불렀다. 

내 부름에 멈칫 거리며 다가 온 선미를 앉히고 최대한 부드럽게 웃어주었다. 

선미는 내 앞에 앉아 마치 꾸중을 들을 아이처럼 고개를 숙이고 한 손가락으로 방바닥을 문질렀다.

선미야... 응... 고개 들어봐... 선미가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봤다. 

양 볼이 약간 상기되 있는 게 너무 보기 좋았다.

며칠 전에 오빠가 너 한 테 실수를 했다. 너 가 내 눈치를 보는 거 같아서 내가 미안하다.....

아... 아이다... 오빠가 잘못한 거 없다... 그러면 와 내를 피하 노..

그냥 편하게 전에처럼 하면 안 되나...

그게... 그냥.... 내를 보면 창피하나?...


응... 순진한 선미는 내가 떠 보자 쉽게 넘어오고 있었다. 

이제는 확실히 어떤 자신감이 생겼다. 

선미는 내색을 하지는 못했지만 나에 대해서 어떤 호감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게 확실했다.

선미야.... 응.... 내는 선미 너 가 좋다.... 너도 오빠 좋 제?.... 응..

그러면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해.......


너 요즘 보면 다른 식구들도 느낄 정도로 얼어 있다..

내가 그래 보이나?..  오야..... 선미야... 오빠는 너 맘 안다....

선미가 고개를 들고 나를 바라 봤다.

지금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선미가 표 나게 침을 삼키더니 얼굴을 더 붉혔다. 

눈 밑이 더욱 붉어지며 입술을 살짝 깨무는 모습에... 


나는 가슴속에서 무언가가 울컥 솟아 올라오는 걸 억지로 참았다.

이 오빠도 너 맘하고 똑 같다는 거다........알 것 제?

선미의 눈 밑이 더욱 붉어지더니 말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선미의 모습에 나는 마음이 약해졌다. 

오빠..... 내는 무섭다.... 흑~ 선미가 끝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선미야..... 흑~흑... 내도 오빠가 좋은데... 


그런데.. 그러면 안 되는 거 아이가... 오빠도 너를 좋아한다... 울지 마라...

미안 하 데 이.... 내가 사춘기가 늦게 오나 부다... 호호...

선미가 억지로 웃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선미의 얼굴이 너무 아름답고 청초해 보였다. 

나는 그 순간 참지 못하고 선미를 당겨 안으며 키스를 했다. 

선미는 흠칫 놀라면서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다. 

얇고 부드러운 선미의 입술이 느껴졌다.

입술을 몇 번 빨아 당기다 혀를 밀어 넣자 선미의 입이 서툴게 열렸다. 

마주 앉아 있었기에 자세가 조금 불편했지만 나도 선미도 그런 것에는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선미의 혀가 느껴지며 향기로운 침이 내 혀끝을 적셨다. 

한없이 부드러운 선미의 혀가 녹아내리며 내 입속으로 스며들었다.


선미의 감은 두 눈 사이로 눈물 한 방울이 맺히더니 상기 된 볼을 타고 흘러 밑으로 떨어졌다. 

선미는 서툴 지만 내가 하는 대로 따라 오며 점점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내가 더 바싹 당겨 안자 선미가 팔을 힘들게 들더니 내 목을 감아 안았다.

나는 여리 디 여린 선미의 입술과 혀를 빨면서 습관대로 한 손으로 선미의 가슴을 올려 잡았다. 


그때 선미가 급하게 한 팔을 내리면서 내 손을 잡았는데 무의식적인 두려움에 그런 듯 보였다. 

가슴을 움켜 쥔 내 손을 잡으면서도 혀는 계속해서 내 혀와 엉켜 들었다.

내가 옷 위로 슬슬 쓸 며 가슴을 문지르자 선미의 손에서 힘이 빠지더니 더 이상 내 손을 제지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장을 갔던 엄마와 외출중인 아버지가 언제 들어올지 몰라... 


더 이상 계속 할 수는 없었다. 

나는 내 혀에 감겨드는 선미의 혀를 풀고 천천히 입술을 떼어 냈다. 

내 입술이 떨어졌는데도 선미는 눈을 감고 입술을 살짝 벌린 체 가만히 내 품에 안겨 있었다. 

제대로 된 키스를 하고 난 선미는 너무나 큰 격정에 아직도 그 미몽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다시 살짝 입술을 맞추고 조용한 목소리로 선미를 불렀다.

선미야....

선미가 힘겹게 눈을 뜨더니 나를 보고는 눈길을 피해 고개를 숙였다. 

발갛게 상기 된 볼이 너무나 빛이나 보였다.

선미야... 내도 너한테 말은 몬 하지만... 이게 너를 생각하는 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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