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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근친] [ 회원투고] 운명...34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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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나먹자 작성일21-02-05 조회1,2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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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가리나 마나한 치마를 한쪽에 던져 놓고는 내 옆으로 앉았다. 

치마를 던지자 살이 오른 엄마의 몸이 뽀얗게 들어 났다.

투실 투실한 젖은 아래로 늘어졌지만 크기가 상당해서 형태가 거의 그대로 유지가 되어 내 눈에 유난히 도드라지게 보였다. 

아랫배도 적당히 나와 있어 육감적으로 보였다. 엄마는 내 옆에 앉더니 내 좆을 손으로 잡더니 바로 입으로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후 룹~.... 후 루 룹.... 쩝... 후룩.....

엄마가 고개를 들고는 수건으로 내 좆을 꼼꼼히 닦기 시작했다.

내일 목욕탕 댕겨 오 그라... 알 았 제... 오야....

호호.... 젊음이 좋긴 좋구나... 또 골이 났 데 이...

그 럼 엄마가 빠는 데 안서면 그게 이상하제... 엄마 한 번 더 할까?

어유... 됐네요... 늙은 엄마 고마 괴롭히고 주무셔요. 


내도 건너 가 야제.. 엄마 쫌만 더 있다... 응?.. 으응?...

참내.. 군대를 간 녀석이 아직 어리광이고.. 아무리 그래도 엄마는 엄마 잖 애.. 허 이 구~

그걸 아는 놈이 엄마한테 덤 비 노.. 

세상에 엄마한테 그러는 놈이 어데 있 노? 와?.. 있 잖 어... 어데?

여..... 엄마 아들... 킥킥.. 참말로.. 지금 엄마 놀리나...


엄마도 아까 내 놀 렸 잖 아.... 이리 누 버 라...

내 좆을 다 닦고 당신의 보지까지 꼼꼼하게 다 닦은 엄마를 내 옆에 끌어다 눕혔다. 

잠깐만... 옷 좀 입는 동 해 야 제... 입지 말고 그냥 있어라...

엄마는 마지못한 듯 내 옆에 누웠다. 나는 엄마 마음이 또 바뀔까봐 바로 사지로 엄마를 옳아 매면서 꼭 안았다. 


엄마는 말과 달리 알몸으로 내 품에 폭 안겨 들었다.

내 우리 부대에서 우리하고 같은 사람 만 났 데 이... 먼 소리고?

나는 선자 누나가 면회 왔을 때 보았던 얘기를 엄마에게 해 주었다. 

엄마는 처음엔 놀라는 것 같더니 나하고의 처지를 떠 올리고는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였다. 

같은 엄마로써 그 여자를 이해했을 것이다. 

나는 엄마에게 그런 얘기를 해줌으로써 엄마가 마음에 짐을 덜기를 바랐다.

거기다 나는 말도 안 되는 뻥을 덧붙였다. 

그런 모자 관계가 제법 많다는 뻥을 쳤다. 아들의 아기를 낳은 엄마도 있다고 뻥을 칠 때 엄마는 못 믿겠다는 표정을 했다. 

하지만, 눈빛은 유난히 빛나고 있었다. 

그리 고, 면회 오는 애인 중에는 누나, 여동 생 남매 관계도 많다고 했다. 


그랬더니 엄마는 심각하게 고개를 끄떡였다.

엄마는 내 얘기를 백 프로 믿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내린 듯 했다. 

우선 우리의 관계가 정상적인 모자 관계가 아니니 그럴 만도 했다. 

그런 남매를 본적 있냐는 물음에 나는 혹시 몰라 직접 보지는 못하고 얘기만 들었다고 했다.


괜히 긁어서 부스럼이라고 그쪽을 부각시켜 선자 누나와의 관계가 더 어려워 질수 있기 때문이었다. 

엄마는 내 말에 많은 호기심을 보였다. 엄마가 아들의 아기를 낳은 것과 남매 얘기를 많이 물어 보았다. 

아무래도 엄마에게는 가장 현실적인 물음이었을 것이다. 

나는 모든 상상력과 내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의 궁금증을 풀어 주었다. 


어쩌면 나는 선자 누나와의 미래를 생각해 엄마에게 미리 포석을 깔아 는 지도 몰랐다. 

나는 엄마 에게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 남매지간이 많다고 가장 큰 뻥을 서슴없이 쳐대고 있었다.

그날 엄마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물론 나의 뻥이 대부분이었지만 받아들이는 엄마의 입장은 뻥일 수 없었다.


엄마는 옷을 차려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매만지고 조심스럽게 안방으로 건너갔다. 

한번이었지만 시원하게 사정을 한 나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다음날, 나는 엄마의 말대로 목욕탕을 다녀왔다. 

오후에 집을 나와 학교에 들러 친구들을 만나고 시간 맞춰 선자 누나의 회사로 발길을 옮겼다. 

퇴근 시간이 되어 수많은 여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정문에 서 있자니 괜히 얼굴이 화끈거렸다. 

이 렇 게나 많은 여자들이 한곳에 모여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다. 

한참을 서성이는데 저 멀리 선자 누나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데, 선자 누나의 주위에 시커먼 남자들이 몇 명 모여 있었다. 

남자들에게 들러 쌓인 선자 누나의 모습이 유난히 돋보였다. 


그런 건, 나만의 착각이 아닐 것이다. 나를 발견한 선자 누나가 놀라더니 활짝 웃으며 달려왔다. 

누나가 내 팔짱을 끼며 매달리고 나는 자연스럽게 누나의 어깨에 내 팔을 둘렀다. 

선자 누나와 같이 나오던 남자들이 질투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슬그머니 물러서더니 사람들 사이로 사라졌다.


여긴 우얀 일이고? 학교에 들 렸 다가 누나 퇴근 시간 돼 들려 봤다.

흐 흥~ 내 마중도 나오고... 기분 좋다..

흠~!..... 누나 아까 보니까 인기 좋더라..

누나가 눈을 동그랗게 올려 뜨면서 나를 보더니 풀썩 웃었다.

신경 쓰지 마라... 관심도 없다... 내한테는 자기뿐이다.

누나의 말에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서 우쭐해졌다. 


누나가 그런 나를 올려다보더니 눈 꼬리를 휘면서 웃었다. 

미치는 줄 알았다. 저런 누나의 웃음은 언제나 나를 발기 시켰다. 

누나가 내 팔짱을 끼더니 이끌었다. 

그때 몇 명의 여자가 다가오더니 누나에게 아는 척을 하면서 내가 누군지 물었다.

내 애인이다... 너의 들은 신경 끄 레이.. 호호호..


옴 마야... 언니 애인 진짜 잘 생 겼 데 이.. 꺄 르 르 르...

누나가 장난스럽게 더 의기양양 소리쳤다. 

가시나 들.. 보는 눈은 있어 가 꼬....자기야~!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선자 누나가 코맹맹이 소리로 말하자 주위의 여자들이 다시 한 번 자지러지게 웃었다. 

누나가 팔짱을 끼고 있는 쪽 팔에 누나의 젖이 지그시 누르며 자극을 하자  자지가 있는 대로 발기해 걷기가 힘들었다. 

나를 겪을 만큼 겪은 누나가 그런 나의 상태를 모를 리 없었다.

모처럼 둘 만에 시간인데... 내일이 언니 결혼식만 아니면 자고 들어가도 되는데...미안해서 우 야 노?...

그런 걸 우 짜 겠 노... 내는 괘 안타....

내도 자기하고 둘이 있고 싶은데... 짜증난다.


오늘 말고도 시간은 많다. 짜증 내지 마라...

내일도 그렇고... 모레 밖에서 보자....알 았 제? 오야... 알 았 데 이...

당장이라도 선자 누나를 안고 뒹굴고 싶었지만 사정이 그러니 어쩔 수가 없었다. 

그래도 나는 그 동안 쌓였던 욕구를 엄마에게 풀었지만 선자 누나는 내가 안아 주지 못 하면 방법이 없으니 오히려 누나가 더 힘들 것 같았다.


다음 날, 큰 누나의 결혼식은 무사히 잘 치러졌다. 자형 되는 사람은 약간 작아 보였지만 강단이 있어 보였고 고집도 있어 보였다.

큰 누나는 신혼여행을 경주로 2박3일 다녀왔다. 

원래는 돈 아낀다고 그것마저 안 간다는 걸 우리가 설득해서 그나마 경주라도 다녀 온 것이다. 

결혼식이 끝나고 선자 누나는 큰 누나 뒷바라지 하느라고... 


큰 누나를 따라 다녔고 나와 엄마, 아버지 막내 선미만 집으로 돌아 왔다.

엄마 아버지는 피곤했는지 낮잠을 주무셨다. 

나도 거실에 누워 빈둥거리는데 선미가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자 내 눈이 저절로 선미를 쫒아 갔다. 

고등학교 2학년인 선미는 선자 누나가 나와 처음 씹을 했던 19살 끝 무렵보다 더 성숙해 보였다.


키도 두 누이와 비슷하니 앞으로 더 클 것이다. 

제법 더운 초여름이라 짧은 반바지 아래로 보이는 가늘고 긴 다리를 보고 있자니 아랫도리가 묵직해졌다. 

저 가늘고 긴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그 사이에 있는 선홍빛 보지에 내 좆이 박히면 18살 어린 보지가 내 좆을 끊을 듯 조일 것이다.

선미는 어쩌면 어린 시절 나와의 경험을 기억할지도 몰랐다. 

비록 삽입은 한번으로 끝났지만 선미의 보지 탐험이나 애무는 많은 경험이 있었다. 

가끔 내 앞으로 지나다니는 선미를 보면서 어렸을 때 보았던 민 둥 보지를 떠 올렸다. 

저 깨끗하게 예쁜 지금의 얼굴을 보며 지금의 보지를 그려 보기도 했다.

그런 생각을 하자 가슴이 울렁거리며 콧속이 비릿한 게 피 냄새가 느껴졌다. 


나는 눈을 지그시 감고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며 상상에 빠져 들었다.

오빠야?... 으응?....

선미의 목소리가 너무 가까이서 들려 나는 놀라며 눈을 치 껴 떴다. 

내 눈앞에 선미가 새 초 롬 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먼 생각을 그리 하 노... 불러도 모르고... 응....와?...

내 심심하다. 놀러 가자...  놀러?... 어 데로?


음~ 오빠 학교 구경 가 까?... 그라 까? 

선미는 오빠의 허락이 떨어지자 방으로 뛰어 가더니 부리나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딱 붙는 분홍 티와 청바지가 호리호리하면서 쭉 빠진 선미의 몸매를 여과 없이 들어나게 했다. 

선미의 체격은 요즘 모델 타입이었다. 


상체가 아담하게 작고 다리가 길고 쭉 빠졌다. 

선 희나 선자 누나도 나름대로 잘 빠졌지만 선미가 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얼굴도 작고 아담하면서 눈이 뚜렷하게 자리 잡았고 코도 작았지만 콧대가 바로 서 있어 보기 좋았다. 

선 희 선자 누나가 전형적인 한국 미인이라면.... 


선미는 서구적 이미지가 많이 가미된 한국 미인이었다.

나와 선미가 문을 나서는데 주무시던 엄마가 나오셨다.

어데 가노?... 오빠 학교 구경 갔다 올 꺼라...

가시나... 오빠 힘들 그로 머 한 다 꼬 학교 구경 이 노? 

엄마는~ 심심해가 그라는데... 

그 라 믄 너나 나가지 오빠 쉬지도 몬 하 그로 끌고 나가나...

내는 괘 안타... 금방 갔다 올 거라....

으 이 구... 하여간에 가시나하고는... 쯧쯧...

엄마는 내가 나서자 마지못해 보내 주었다. 선미는 엄마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 기분이 좋은 듯 했다. 

선미에게서 활력이 느껴졌다. 금방 물 밖으로 뛰어 오른 인어처럼 싱싱한 사춘기의 육체가 내 눈앞에서 뛰어 다니고 있었다.


짧은 분홍 티가 살짝 들리면서 조금씩 보이는 배와 배꼽은 탄력이 넘쳐 보였다. 

가늘고 쭉 빠진 하체를 다 들어 나게 하는 딱 붙는 청바지의 라인이 내 좆을 있는 대로 발기를 시켜 걷기가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어느 정도 학교를 둘러보고 언덕 위 벤치에 나란히 앉았을 때 해가 지면서 붉은 석양이 우리 둘을 비추고 있었다.


선미의 얼굴이 석양빛에 붉게 물들어 더 화사하게 빛났다. 

나는 선미의 그런 모습에 가슴이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말없이 지는 석양을 바라보는 선미의 손을 슬며시 쥐었다. 

선미가 고개를 돌리며 나를 바라보더니 웃으며 내 손가락 사이로 자기의 손가락을 끼우며 맞잡았다.

나는 그 순간 또 다른 운명을 느낄 수 있었다. 


선미도 나와 땔 레야 뗄 수 없는 끈끈한 운명의 끈으로 묶여 있는 여자라는 걸 서로의 눈빛으로 확인하고야 말았다. 

선미의 눈빛이 붉게 물드는 건 순전히 석양에 물든 탓만은 아니었다.

내가 다가가면서 선미의 입술에 내 입술을 부드럽게 맞추자 선미의 눈이 스르르 감겨들었다. 

선미도 나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 들였다. 


선미의 입술은 여린 듯 부드럽게 내 입술에 맞닿아 있었다. 

나는 그 순간 알 수 없는 감동에 나도 몰래 눈물이 흘렀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혀를 선미의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선미의 희고 가지런한 치아가 벌어지면서 내 혀를 받아들였다. 

선미의 혀가 내 혀의 자극에 놀라면서 허둥대며 내 혀를 피해 도망을 갔지만 작은 입속에서 물러날 곳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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