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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야설

[근친] [ 회원투고] 운명...32 -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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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나노 작성일21-02-02 조회1,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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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한 달에 한두 번 올라오고 엄마가 한두 번 내려가서 아버지 살림을 챙겨 주었다. 

엄마는 아버지가 괜한 고집을 피운다고 짜증을 내셨지만 십년쯤 지나 시골 마을이 개발이 되면서 땅값이 치솟자 엄마의 불만은 쏙 들어가 버렸다. 

엄마의 눈물 어린 환대를 받고 큰 누나 결혼식 때문에 올라 와 계시던 아버지도 오랜만에 보는 아들이 군복을 입고 나타나자 기뻐하면서 반겨 주셨다. 


큰 누나의 결혼식이 삼일 정도 남은 시기라 집안은 어수선 했다. 

얼마 후 학교를 마친 선미가 와서 나한테 매달리며 좋아했다. 

선미는 볼 때마다 성숙해졌다. 

내 목에 매달려 안길 때 풍기는 향기는 완전히 성숙한 여자의 그것 이였다. 키도 선자 누나나 선 희 누나만큼 크고 몸매도 거의 완전하게 성숙한 선미를 안을 때 내 좆은 바로 일어섰다. 


세월이 흘러 모두가 성인이 되고 났을 때 선미는 두 누이보다 월등이 돋보이며 나를 사로잡았다. 훗날의 얘기였다. 

날이 저물고 선 희 선자 누나가 거의 비슷한 시간에 서로 퇴근을 해서 들어왔다. 

두 누이는 첫 휴가 나온 나를 위해 좋아하는 불고기 꺼리를 두 손 가득 들고 들어왔다. 


그런데 집에는 엄마가 준비한 불고기가 또 있어서 나는 휴가 내내 때마다 불고기로 포식을 했다. 

그 후로 나는 불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질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저녁을 먹으면서 아버지와 시작한 술이 서 너 병을 넘자 아버지는 못 견디고 잠이 드셨다. 

아버지가 눕자 선 희, 선자 누나가 나와 대작을 해 주었다. 


두 명의 누이가 내 앞에 앉고 엄마도 한편에 앉아 계셨다. 선미는 내 옆에 붙어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생글 거리고 있었다. 

우리 집 여자가 나를 중심으로 모두 다 앉아 있는데 내 마음은 뿌듯하고 충만했다. 

두 여자 엄마와 선자 누나는 내 여자였다. 

내 품에 안겨 쾌락의 몸을 떨고 그럼으로 행복해 하는 그런 두 여자였다. 

선 희 누나도 그리고 선미도 기회가 온 다면 나는 주저 없이 사랑을 할 것이다. 

엄마의 보지를 탐험하고 선미와의 짧은 경험으로 일찍 여자를 알게 되었고 선자 누나를 통해 완전한 남자로 태어났다. 

그 모두가 나와 피를 나눈 가족이었다. 열 달을 품었다 세상에 내어 준 엄마 그리고 같은 자궁에서 태어난 같은 피붙이였다. 


그렇게 친 혈육으로 인해 여자를 알았고 그 여자들 이외에는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내 주위에 앉아 있는 네 명의 여자들만이 나를 흥분시키고 또 만족을 시켜주는 존재들이였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그저 내가 타고난 운명이라 생각했다. 


나는 그 운명을 후회해 본 적도 없었고 오히려 그런 운명을 타고 난 것을 고맙게 생각했다. 

나를 잉태해서 열 달 간 품었던 자궁에 좆 물을 토하며 쾌락에 몸부림치는 그런 운명을 누구나 쉽게 타고 나는 건 분명 아닐 것이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나하고의 그런 관계를 크게 잘못 생각을 하지 않는 듯 했다. 


사회 규범상 남들이 알까봐 숨기고 은밀하게 하는 사랑이었다. 

하지만 엄마나 선자 누나나 당사자들은 행복해 했다. 

그 외에 우리에게 중요한 건 없었다. 

어쩌면 우리들의 핏속엔 근친에 대한 열망이 가득 녹아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그것이 나를 엄마를 선자 누나를 이렇게 만들었을 지도 몰랐다. 


그렇기에 선 희 누나도 선미도 나에게는 누이요 또 사랑스런 여자로 동시에 비춰지는지도 몰랐다. 

엄마는 엄마이면서 내 여자였고 선자 누나도 누나이면서 내 여자였다. 

두 관계다 나에겐 소중했다. 

엄마냐 여자냐를 선택하라면 나는 결정을 못 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의 관계는 안전했고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다. 

소주를 한입에 털어 넣고 선 희 누나를 바라 봤다. 

큰 누나.... 축하해.. 그리고 고 맙 데 이... 머가? 

집에서 도와줘야 하는데... 오히려 신세만 지고.. 내가 나중에 다 갚아 줄게. 

별 소리 다 한다. 이걸로도 부족 하 데 이. 내 결혼해서도 계속 도울 기라.. 

그러지 말고 잘 살 그라...... 

너 자형 될 사람하고도 얘기 다 끝났다..


너 졸업할 때까지 몇 년 더 도와한다고.. 나는 답답함에 술을 들이켰다. 

어릴 때 이후로 가난을 창피하다는 생각을 해 보지 않았지만 큰 누나의 말을 듣고 나는 가난이 싫어졌다. 

제대하고 학교 졸업하면 죽어라 벌 것이다. 그래서 엄마와 세 누이들에게 있는 한을 풀어줄 것이다. 

술잔을 내려놓자 선자 누나가 냉큼 잔을 채웠다. 


선자 누나를 바라보자 무표정한 듯 했지만 입가에 얹혀 있는 웃음을 나는 볼 수 있었다. 

두 눈은 언제나 나에게 고정이 되 있었다. 내가 바라보자 내 눈을 잠깐 바라 본 누나가 고개를 숙였다.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였다. 

술상을 물리고 우리는 각자의 방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나는 자리에 누웠지만 집에 왔다는 사실에 흥분이 되어서 쉽게 잠을 이루지 못 했다. 

안방에는 엄마가 거실 건너 작은 방엔 선자 누나가 내 좆을 떠올리며 같은 심정으로 잠을 못 이룰지 몰랐다. 

하지만 누구도 서로의 방을 침범하지는 못 한 것이다. 

만약 그러다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을... 


다들 잘 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술기운이 올라오면서 흥분이 진정이 되지 않았다.

이대로는 도저히 잠을 들기 어려울 것 같았다.

선자 누나는 세 자매가 같이 자니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선자 누나를 몰래 불러내더라도 누나가 이런 상황에서 나하고 도저히 씹을 할 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나도 엄마가 건너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선자 누나와 아무것도 못 할 것이다.

하지만, 엄마가 내 방으로 온다면 거의 백 프로 안심이다. 

아버지는 술이 취해 주무시고 선자 누나는 내 방으로 건너 올 용기가 절대 없을 것이다. 

선자 누나는 다른 가족이 있으면 나를 보고 잘 웃지도 않았다. 


다른 식구들은 선자 누나의 성격이 원래 그러니 그러 러 니 하고 말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결정을 내렸다. 

자리에서 일어나 앉자 머리가 맑아졌다. 

시계를 보자 한시가 되 가고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거실로 나와 물을 마셨다. 

냉장고 여 닿는 소리가 나고 물 마시는 소리가 나고 나는 잠시 서 있었다.


역시나 잠시 후 안방 문이 열리며 엄마가 나왔다. 내 생각이지만 엄마도 역시 내 생각에 자고 있지 않은 듯 했다.

아버지의 코 고는 소리가 거실에서도 들렸다.

목말라 깼나?... 야.. 나는 대답을 하며 엄마의 손을 잡고 내 방으로 무조건 끌었다. 

엄마는 내 손길에 순순히 응하면서 선자 누나가 자는 방을 흘낏 바라보고는 


아까와 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피곤 할 텐데... 어 여 들어가 자.. 야.. 나는 엄마의 의중을 알았다. 

엄마는 말과 달리 안방 문을 밖에서 닫았다. 

혹시라도 다른 누이들이 깨어 있더라도 엄마가 안방으로 들어 가 방문을 닫는지 알 것이다. 

엄마의 치밀함이 엿보였다. 


엄마는 까치발을 들고 발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걸었다.

엄마와 나는 방으로 들어 와 나란히 누웠다. 

내 방은 작았다. 보통 때 잘 쓰지 않는 짐들이 쌓여 있어 둘이 눕기에 딱 맞는 자리만 남았다.  엄마.. 보고 싶었다.....

흐 흥~ 엄마도 우리 아들 보고 싶었다...... 엄마 보고 싶어가 못 잤나?

오야... 엄마 얼굴이 어른거려 도저히 잠을 못 자것다... 호호..

엄마는 기분이 좋은지 작게 웃었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자신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었다고 하자 여자의 감성이 살아나면서 기분이 좋아진 듯 했다. 

나는 망설임 없이 손을 움직여 엄마의 젖 을 움켜쥐었다. 

엄마는 상체를 비틀어 자세를 잡으며 내 손이 편하게 젖을 만지게 열어 주었다.

엄마의 두툼하고 두리 뭉실한 가슴이 내 손 가득 잡혀 들었다. 


굵고 단단한 유두가 내 손바닥을 간 지 럽 혔 다.

매일 엄마하고 하는 꿈 꿨 데 이.. 머?...

씹.. 지금도 너무 하고 싶데 이.. 해 줄 거 제?..

와? 안 해 줄 거가?  엄마는 내하고 하고 싶지 않나?

내 얼굴에 거의 맞닿아 있는 엄마가 숨을 쉴 때마다 숨결이 내 얼굴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엄마는 엄마 데 이... 우 예 아들한테 그걸 해 달라고 매 달리 것 노..

선호 너 가 알아서 하는 기라.. 엄마...

엄마는 그랬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엄마와 수많은 씹을 했지만 거의 내가 원하고 내가 이끄는 대로 따라 왔다. 

물론 행위가 시작되면 뜨겁게 타 오르며 나를 받아 들였지만 자신이 먼저 나를 유혹하지는 않았다. 


내가 제대를 하고 독립을 했을 때도 나를 가끔 찾아오면 언제나 내 손길을 기다리기만 했다.

아주 가끔은 기다림에 지치면 옷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바지나 치마를 벗는 게 나를 유혹하는 행동의 전부였다. 

엄마는 뜨거 웠 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리며 순종하는 전형적인 여인이었다. 


나에게 엄마로써도 여자로써도 어느 것 하나 치우침이 없었다.

나는 일어나 앉아 엄마의 옷을 하나씩 벗겨 냈다. 

엄마는 수줍은 색시처럼 내 손길에 따라 움직이며 나를 도와주었다. 

컴컴한 방이었지만 어둠에 익숙해진 내 눈에 엄마의 풍만한 몸매가 한눈에 들어왔다. 

나도 순식간에 옷을 벗어 던지고 엄마의 몸 위로 비스듬히 올라타며 엄마를  안았다. 엄마의 피부는 정말 희고 너무 부드러웠다. 

선자 누나의 피부도 부드러 웠 지만 탱탱한 탄력이 느껴지는 피부라면 엄마는 부드러 우면서도 푸근한 느낌의 피부였다. 

내가 입술로 엄마의 입술을 덮고 빨기 시작하자 엄마는 호응을 순순히 해주지 않았다.

여자들의 입은 또 다른 정조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무리 보지에 좆을 꽂아도 입술을 못 가졌다면 그 남자는 그 여자의 사랑을 얻지 못 한 것이다. 

엄마는 그 순간, 나를 남자로 받아들일지 아닌지를 갈등하고 있었다. 

아무리 아들하고 씹을 하면서 쾌락에 몸부림쳐도 마음속의 남자는 아버지 하나일 것이다.

나는 욕심을 부렸다. 


혀를 뱀 처 럼 움직여 엄마의 꽉 물린 이를 열려고 시도를 했다. 

하지만, 입술은 피하지 않던 엄마도 꼭 다물린 이 사이는 열리지 않았다. 

어쩌면 그것이 엄마가 아버지에게 지키고 싶은 마지막 정조였는지도 몰랐다.

나는 한참 시도를 하다 포기를 했다. 

아들 걱정에 자신의 가랑이를 서슴없이 벌려 주었던 엄마였지만 남자의 좆이 그리워 몸부림치는 색 녀 는 아니었다. 


어쩌면 내가 엄마를 원하지 않았다면 엄마는 죽을 때 까지도 나를 기다리지 않을지도 몰랐다.

나는 입술을 내려 엄마의 목덜미를 핥아 올리고 한껏 일어서 있는 유두를 물었다. 

엄마가 한숨 같은 신음을 뱉어냈다. 내 혀가 유두를 감아 돌리자 엄마의 두 팔이 내 머리를 안았다. 


내가 유두를 희롱하면서 한 손을 내려 엄마의 다리 사이로 집어넣자 엄마가 다리를 활짝 벌렸다.

내 손이 아무 저항 없이 엄마의 보지에 닿으며 부드럽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엄마와 씹을 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해진다. 

손바닥 전체에 보지 물을 바르고 천천히 쓰다듬었다. 내 입에서는 유두가 휘둘리며 깨물리고 튕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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