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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윤서인, 정말 잘하고 있다… 계속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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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vrhhg 작성일21-09-06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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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변호사는 이날 통화에서 "윤서인의 대응에 대해 좋게 본다. 윤서인은 정말로 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정 변호사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제가 (독립운동가를 모욕하고 비방한) 모든 이를 어떻게 다 혼내주겠냐. 딱 한 명만 시범 케이스로 혼을 내는 거다. 그래야 본보기 효과가 생긴다. 그런 의미에서 계속 버티며 깐족대는, 자신을 법적으로 응징하려는 변호사가 자신에게 당한 것처럼 표현하는 윤서인은 정말로 잘하고 있다. 이런 인물이 한순간 망해버리면 어떻게 되겠나? 더욱 극적인 효과가 발생한다. 지켜보는 이들이 간담이 서늘해질 거다."

최근 정 변호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윤서인에 대한 공익소송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윤씨는 사후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뒤 "홍범도는 공산주의 투사 아니냐. 대한민국 건국을 위해 한 일이 도대체 뭔데. 평생 공산주의밖에 모르던 소련 공산당원을 대전 현충원에다 묻는 문씨(문재인 대통령) 미쳤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대로 백선엽 같은 인물들 파묘하고 홍범도 같은 인물들 파묻다 보면 대전현충원이 공산주의 혁명열사릉으로 바뀌는 것도 시간문제겠네. 공산주의자들과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령들 제대로 능욕 당했다"라고 썼다.
  
이에 정 변호사는 "홍범도 장군 등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등을 자행한 윤서인에 대해 참가자 1인당 50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고, (고소권자인 유가족들의 동의가 있을 경우) 형사고소까지 제기하는 공익소송을 하고자 한다"라고 자신의 SNS에 게시글을 올렸다. 이 글이 올라간 후 불과 1주일여 만에 1200명의 시민들이 공익소송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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