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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영국, 백신 방심했나..2달만에 확진자 4000명대로 뛰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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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uiyc 작성일21-05-29 조회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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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백신 방심했나..2달만에 확진자 4000명대로 뛰어(종합)




이지예


입력
2021. 05. 29. 00:45



수정
2021. 05. 29. 00:49













































































28일 신규 4182명으로 4월 1일 이래 최고치..인도발 변이 기승



정부 "봉쇄해제 일정 변경 시사하는 자료 없지만 보장 못해"



백신 2회 접종 완료자 늘 때까지 봉쇄완화 미뤄야 우려















[런던=AP/뉴시스]런던 소호 주점 거리. 2021.04.13.





[런던=뉴시스] 이지예 기자 = 영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2달 만에 다시 4000명대로 뛰었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고 있지만 인도발 변이가 퍼지면서 6월 봉쇄 추가 완화에 경고등이 켜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하루 사이 418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4월 1일(4479명) 이래 4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4~5월에 걸쳐 2000명 안팎을 맴돌다가 지난 26일 한 달여 만에 3000명대로 올라선 뒤 사흘 연속 상승세다. 누적 확진자는 447만7705명이다.




영국의 28일 신규 사망자는 10명이다. 5월 중순부터
사망자 수는 하루 10명 안팎

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12만7768명이다.








영국은 다음달 21일 봉쇄 완전 해제를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인도발 변이가 퍼지면서 더 많은 인구가 백신 2회 접종을 완전히 마칠 때까지 일정을 미뤄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인도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쉽게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계는 백신을 맞으면 여전히 예방효과를 볼 수 있지만 1회 접종 효과가 기존 영국 변이와 비교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약 4분의 3은 인도 변이에 감염됐다. 감염은 대부분 볼튼, 베드포드, 블랙번 등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볼튼의 경우 입원자 대다수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최근에야 1회를 접종한 이들로 나타났다.




영국은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자 3월부터 단계적으로 봉쇄를 완화 중이다. 6월 21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지침을 완전히 풀길 목표로 한다.



....................








https://news.v.daum.net/v/20210529004549169









여전히 4천명씩,,



재들은  왜 저리 마스크 쓰기를 싫어하는지 신기할 정도네요.. ㅋ



다만, 사망자는 확실히 줄었네요.   우리가 어제 발표 사망자가 3명이었는데,,



확진자는 영국이 우리의 7~8배지만 사망자는 10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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