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우리 누나 가슴 빵빵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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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코다재코 작성일21-03-24 조회3,221회 댓글6건본문
육군 모 사단에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너 여동생이나 누나 있어?'
'옛,이병 ×××!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렸다.
'키는?' '168입니다.'
이때 왕고참이 끼어들었다.
'몸매는 이쁘냐?'
'미스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의 눈길이 은근하게 바뀌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나와 진지한 대화 좀 해보자. 근데 누나 가슴 크냐?'
'옛,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졌다.
'임마,니가 어떻게 알아,봤어?'
잠깐 머뭇거리던 신병 왈.
'옛,봤습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빨리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뜸을 들이며 말했다.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댓글목록
낙지볶음님의 댓글
낙지볶음ㅋㅋㅋㅋㅋㅋ 꼬였네
시미켄님의 댓글
시미켄대박이네요ㅋㅋㅋㅋ
남성연대대표님의 댓글
남성연대대표ㅋㅋ 24살유부녀ㅋ
나도싼다님의 댓글
나도싼다깔깔 유우머
깐돌이님의 댓글
깐돌이흠..ㅋㅋ
구동매님의 댓글
구동매군생활 지대로 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